이상한 서울 나라의 이방인
오성부 지음 / 제이비크리에이티브 / 2020년 9월
평점 :
절판


서울은 우리나라의 수도입니다.


우리나라의 인구가 가장 밀집되어 있습니다.


지방에 살다가도 서울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서울에 살려면 돈이 많이 듭니다.


서울에서 살아도 아직도 이방인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출신 고향도 생각하기 때문일 겁니다.


책 제목은 '이상한 서울 나라의 이방인' 입니다.


오늘 볼 책은 에세이 형태로 서울의 삶을 보여줍니다.


서울 살면서 사람들의 인식은 어떻게 하면 다를까 생각해봤습니다.


지역을 말하다 보면 어디 출신인 것 같다는 꼬리표도 붙긴 합니다.


그래서 서울에 살아도 이방인으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치열한 삶

사람들의 삶은 치열합니다.


인구 밀도도 서울에 집약됐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서울로 몰리고 있습니다.


지하철은 사람들이 붐빕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출근길에 뛰어든 겁니다.


너무 사람이 많다 보니 헬게이트로 표현합니다.


또한 이른 첫차를 탈 때도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살기 위해 부지런히 사는 분들입니다.


서울 하면 지하철이 너무 잘되어 있단 생각이 듭니다.


◆ 지방에 대한 인식

거울에 살아도 지방에 대한 인식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10년을 살았더라도 출신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태어난 고향은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태어났고 살아온 인생의 절반을 고향에서 사신 분들도 계십니다.


토박이란 표현을 하며 이들은 지역에 대해 잘 압니다.


타지생활은 집세, 생활비 등 많이 드는데요.

지출되는 돈이 많기 때문에 돈을 모으는 것은 힘듭니다.


끝으로 이 책은 저자가 서울에 살면서 느낀 점이 담겨있습니다.


서울살이가 쉽지만은 않았을 겁니다.


서울에서 생활해보면 지하철이 경유 된 곳은 이동이 편리합니다.


차가 없어도 될 정도로 저는 지하철로 이동을 많이 했습니다.


오히려 이동하고 주차하기 어려운 경우도 생깁니다.


이 책을 통해 서울의 삶을 공감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궁금하신 분들도 읽어보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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