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코드 - 디즈니와 넷플릭스 디지털 혁신의 비밀
강정우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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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비즈니스의 경쟁이 바뀌고 있는 시대입니다.


코로나의 여파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수그러들지도 않았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말도 나오는데요.

비대면의 필요성이 등장한 것입니다.


현재 오프라인 강의와 대면 작업이 줄어들었습니다.


비대면에는 스트리밍이 주목받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DX 코드'입니다.


DX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약어입니다.


넷플릭스와 디즈니의 미디어 거인이 어떻게 됐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디즈니의 고객 발자취 추적

디즈니는 고객 발자취에 추적했습니다.


디즈니랜드의 고객 발자국을 측정해 데이터를 모았습니다.


고객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매직 밴드를 아시는 분들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물인터넷 기술과 빅데이터가 테마파크에 활용됩니다.


고객이 줄 서는 고통 없이 즐겁게 놀 수 있게 하고자 노력합니다.


디즈니는 발자국뿐만 아니라 신발 모양 추적하고 분석하는 것도 특허를 신청했습니다.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고객 경험을 데이터로 축적하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 넷플릭스의 고객 취향 분석

넷플릭스는 고객 취향 분석에 노력합니다.


새로운 것을 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새로운 것에 집중하기보다 고객의 취향에 집중했습니다.


콘텐츠를 고객의 취향에 맞게 추천해줍니다.


사람이 유입되는 것과 선호도를 넷플릭스가 잘 파악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대면으로 인해 재택근무도 늘어나고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서비스 중에는 스트리밍이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이런 환경에도 넷플릭스는 시청데이터를 기반으로 우뚝 선 기업입니다.


끝으로 고객 경험이 중요하단 것을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AI와 고객의 데이터 활용은 고객의 니즈를 찾아냅니다.


고객 니즈를 잘 알아야 지금의 고객을 유지하고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디즈니와 넷플릭스의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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