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모토 무사시 - 병법의 구도자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우오즈미 다카시 지음, 김수희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검술하면 무엇이 떠 오르시나요?

올림픽 스포츠에는 펜싱이 있습니다.


검도는 많이 아실것 같습니다.


오늘 알아 볼 것은 일본 검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본 검객중 유명한 검객에 대한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책 제목은 '미야모토 무사시'입니다.


일본의 무사는 사무라이라 부릅니다.


미야모토 무사시는 최고의 검객으로 불리고 드라마 소재로도 쓰였습니다.


미야모토 무사시에 대한 이야기가 좀 허구 같다는 사람도 있는데요.


무사시의 마인드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비겁함도 필요하다

미야모토 무사시를 비겁하다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비겁합도 필요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너무 강한 적이 있을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무라이 시대 때는 상대에게 승리하려면 죽여야 끝이납니다.


신조를 지킨다고 이길 수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심리를 흐트러 틀이고 싸워서라도 이기는게 맞다고 봅니다.


◆ 빠름을 경계하자

빠름은 경계해야합니다.


미야모토 무사시도 빠름을 경계하자고 말했습니다.


빠를수록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빠르게 일을 처리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정확하고 침착하게 일해야 합니다.


검술하면 속도가 빠른것이 유리하다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빠르다는 것은 원래 표준 속도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느리다 빠르다는 것은 표준 속도를 벗어 났을때 쓰는 표현입니다.


검술은 빠르게 하려고 힘조절을 잘 못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납니다.


끝으로 미야모토 무사시는 60번의 실전으로 싸워 이겼습니다.


무사시는 이천일류로 싸웁니다.


이천일류란 두자루의 칼로 싸우는 겁니다.


무사시는 명성이 비해 공적인 지위에도 있지않아 전해지는게 허구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은 미야모토 무사시 관련 책을 보고 무도의 스승으로 생각했습니다.


저자는 허구가 없도록 무사시가 쓴 오륜서를 바탕으로 책을 풀었습니다.


무사시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