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한 유산 - 8명의 가족이 다 때려치우고 미국 횡단 여행을 떠난 이유
제준.제해득 지음 / 안타레스(책인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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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자주 다니시나요?


가족 구성원이 시간을 내고 여행을 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가족여행을 떠납니다.


대가족에서 가족구성원이 핵가족으로 변했습니다.


혼자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으며 혼술, 혼밥도 자연스러운 단어가 됐습니다.


가족구성원이 줄어드는 가운데 따뜻한 책이 나와 소개하려합니다.


책 제목은 ‘위태한 유산’입니다.


소중한 가족들과 시간을 내서 함께 여행하는 책입니다.


연령대별로 다른 이유로 바쁘게 살아갑니다.


가까운 소중함을 느끼기 위해 여행을 선택한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여유 없는 분들도 여유를 한번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 연령의 무게

각 연령에는 무게가 있습니다.


청년의 때는 공부로 인해 바쁩니다.


성인이 되면 미래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면 방황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되고 아이가 생기면 부모의 무게를 느끼게 됩니다.


그 이후에 나이를 먹으면 은퇴하는 시기도 올 것입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으로 좋은 추억되시길 바랍니다.


◆ 가족과의 시간

일생에서 가족과의 시간은 얼마나 보내시나요.

많은 분들이 바빠서 같이 보낸 시간이 적을 것입니다.


할아버지, 장모님, 큰사위, 이모와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기간은 40일 정도를 미국 전역을 횡단한겁니다.


해외여행으로 캠핑카, 비행기를 타고 이곳 저곳 다녔습니다.


미국을 여행하며 가족이 함께 떠나는 여행을 보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가족여행 안 가보신 분들은 그런 마음이 더 클 것입니다.


끝으로 여행시간은 만들면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명절에는 다같이 모이기도 하지만 여행가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시간 맞추기 어려울 때 명절만큼 가족여행하기 좋은때가 없습니다.


명절이 아니면 가족끼리 만나기 어려울 때도있는데요.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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