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의 심리학 -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박선웅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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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는 삶에서 중요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열심히 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스토리를 가진 사람입니다.


인위적으로 주문을 외우듯 말로만 하는 것은 자존감을 가진 게 아닙니다.


인위적인 것은 사람들이 들어주지 않게 되면 그 자존감은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무너지지 않게 되려면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알고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오늘 살펴볼 책은 ‘정체성의 심리학’입니다.


정체성은 존재의 본질 또는 이를 규명하는 성질인데요.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영화와 소설

영화와 소설은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직접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그 스토리를 통해 감동도 받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들도 일상생활을 하는데요.

모든 순간이 기록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야기 속 삶에서 중요한 사건들을 보여주는 겁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쓸 때도 과거 속 인상 깊었던 것을 썼을 때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가 담겼을 때 자존감은 튼튼하게 유지됩니다.


자존감을 인정받으려면 열심히 살아온 이야기가 있어야 합니다.


이야기가 없으면 자존감은 약해질 수 있습니다.


◆ 인생 이야기

인생 이야기는 자서전을 떠올려볼 수 있습니다.


자서전을 써본다면 어떤 글을 쓰실 것 같으신가요?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들을 기록하려고 할 겁니다.


자서전 하면 내가 위인도 아닌데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서전까진 아니라도 일기를 쓸 때도 어떤 것을 쓰시나요?

쓰게 되는 것은 자서전과 동일한 형태로 쓰게 됩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정체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체성을 찾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하겠습니다.


정체성을 찾는 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진짜 나를 찾는 출발선과 같습니다.


진짜 나를 찾았을 때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끝으로 인생 이야기는 사람들 자신의 삶에 대한 기록입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것은 다르고 이야기 속 주인공은 자기 자신 입니다.


주인공이 모험을 떠나지 않으면 이야기는 싸지지 않게 됩니다.


인생이야기의 주인공은 스스로이기에 삶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삶의 원칙과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도 이야기를 통해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을 통해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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