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브레인셋
신영아 지음 / 북스랩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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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100세를 살아가려면 정년 이후의 계획도 필요합니다.


살 수 있는 수명은 길어졌지만, 직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노후에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고 일해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직장 외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년 퇴임 후에도 할 수 있는 일을 찾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수명을 늘었더라도 건강한 채로 오래들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치매에 걸리게 된다면 사는 것이 너무 힘들 수 있습니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두뇌를 잘 써야 합니다.


두뇌를 잘 쓰게 도와주는 책이 있어 소개해드리려는 책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미라클 브레인셋’ 입니다.


한글로 풀어보면 기적의 두뇌 세팅으로 풀어보고 싶습니다.


두뇌를 잘 활용해야 뇌의 노화도 늦출 수 있습니다.


그러면 트레이닝과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낙관적 현실주의자

낙관적 현실주의자를 들어보셨나요?


낙관주의자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세상을 밝게 보고 일이 잘될 것이라 믿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낙관적 현실주의자도 단어는 비슷한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단계 더 나아간 표현이라 생각됩니다.


자신이 처한 현실을 냉정하게 판단하면서 긍정적인 미래에 대한 마음을 열어두는 능력을 뜻합니다.


아무리 낙관주의를 하려고 해도 자신이 처한 현실이 힘들다면 멈추어 설 수 있습니다.


베트남 전쟁에서 포로로 잡혀 8년 동안 고문을 당했습니다.


그들이 고문을 받으며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고문당하는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확대하거나 일반화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어려움에도 미래는 열려있을 것이란 믿음이 8년간의 포로 생활을 이길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먹기에 따라 생을 포기하기도 하고 지켜내기도 합니다.


이왕이면 지켜내고 긍정적인 미래를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 두뇌 트레이닝

두뇌는 트레이닝해야 노화 속도가 늦춰집니다.


트레이닝하지 않는다면 두뇌는 더 빨리 노화하게 됩니다.


두뇌 트레이닝 중 아웃풋의 중요성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뇌의 인풋만 하는 사람과 인풋과 아웃풋만 하는 사람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인풋만 하는 경우 정보 입력하기 위해 해마가 관여합니다.


아웃풋은 해마가 아닌 전전두엽이 사용됩니다.


입력한 정보를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출력을 하면서 장기기억에 저장됩니다.


인풋 한 것을 글이나 기록으로 남기는 습관을 들이길 추천합니다.


지속해서 두뇌를 쓰는 사람이 나이가 들어도 기억력이나 인지기능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기억하려면 눈으로 보는 것보단 손으로도 쓰고 말도 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시각적인 입력만이 아닌 오감을 활용할 수 있다면 더 머릿속에 남을 것입니다.


끝으로 뇌는 훈련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뇌를 쓰지 않는 게 문제입니다.


먹는 것은 아껴 먹으면 아껴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뇌는 쓰지 않는다면 노화가 가속화되고 나빠집니다.


뇌는 쓸수록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젊은 두뇌로 사는 좋은 습관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젊은 두뇌를 얻어가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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