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문장
권경자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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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을 완성하려면 1,000조각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999조각은 있더라도 나머지 한 조각이 없다면 퍼즐은 완성하지 못하게 됩니다.


한 조각이지만 완성으로 남을지 미완성으로 남게 될지를 결정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사람이 위대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생각하며 배우고 미래를 발전시켜나가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인생 문장'입니다.


인생 문장 중 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은 로마의 오랜 역사를 말해줍니다.


로마로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도 떠오릅니다.


로마는 영토를 넓히며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였습니다.


길을 만들더라도 로마를 중심으로 만들며 로마의 문화는 더욱 발전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로마는 문명의 중심이 되었고 성장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인종도 다르고 언어도 달랐지만 모두 로마에서 귀속되게 됐습니다.


뛰어난 문명으로 로마는 천 년 이상을 지속시켜왔습니다.


로마가 영토를 넓히며 다른 나라의 문화를 없애기만 했다면 어땠을까요?

그랬다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로마도 없었을 겁니다.


◆ 때문에는 핑계지만 덕분에는 감사다

때문에는 핑계지만 덕분에는 감사할 때 쓰는 단어입니다.


여러분은 때문에와 덕분에 중 무엇을 많이 쓰십니까?


저는 부끄럽게도 때문에를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때문에 보다 덕분에를 쓰면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느꼈습니다.


감사한 노트를 써본 적이 있는데요.

감사함을 기록하던 때와 기록하지 않던 때의 차이를 경험해봤습니다.


이 책을 다시 보니 그때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핑계보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되돌아보게 됐습니다.


끝으로 알리바바 마윈 이야기로 마무리할까 합니다.


1999년 만 34세의 마윈은 인터넷 상거래 업체를 창업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은 시가 5천억 달러가 넘는 거대 기업이 됐습니다.


마윈은 비록 지방대를 나오고 취업에도 계속 실패했었는데요.

적절한 시기와 배팅한 판단력과 실행력으로 지금의 알리바바를 만들었습니다.


만약 공무원과 대기업만이 목표였다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자신의 길을 찾는 사람에게 열리듯이 길을 찾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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