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리더십 딱 마케팅 - 4차산업시대 필수 아이템 2가지
형민진 지음 / 봄봄스토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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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잘하려면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리더십과 함께 마케팅도 잘해야 사업이 잘됩니다.


학교생활을 할 때도 리더십 있는 친구가 반장을 하게 됩니다.


또 반장들 중에서도 특출난 친구는 전교 회장까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리더십과 마케팅을 알려주는 96페이지 분량의 책이 나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책은 '찐 리더십 딱 마케팅'입니다.


찐과 딱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제가 볼 땐 찐은 진짜를 의미하고 딱은 맞춤형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리더십과 마케팅을 한 번 알아보러 가보겠습니다.


◆ SNS 마케팅

SNS 마케팅은 기존 마케팅보다 비용이 저렴합니다.


기존 마케팅은 TV, 라디오, 신문, 잡지로 광고를 하던 방식을 말합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수많은 소셜미디어가 등장하게 됐습니다.


SNS의 등장으로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웹사이트를 활용한 홍보가 먹히고 있습니다.


기존 마케팅은 단방향 마케팅 전략이었는데요.

SNS 마케팅은 쌍방향 전략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장점이 매력적입니다.


지금의 시대는 이를 활용하지 못하면 뒤처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고객과 끊임없는 신뢰를 위해선 소통이 중요합니다.


잠재고객일지라도 열성 고객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열성 고객으로 이끌려면 SNS의 댓글을 분석하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분석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맞추게 된다면 성공적인 마케팅이 될 것입니다.


◆ 열정 리더십

열정 리더십 하면 사자를 떠올려보시겠습니까?


사자는 라이언 킹이라 부르기도 하듯이 리더십이 좋습니다.


사자는 초원의 왕으로 불리지만 사냥할 때는 프로의 모습을 보입니다.


작고 약한 토끼를 사냥하더라도 건성으로 하지 않고 전력을 다합니다.


리더십은 자기 일에 전력을 다해 몰입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기서 더 살펴볼 것은 자기 분야에 남다른 열정이 필요합니다.


리더십을 말하면서 영탁을 찐으로 표현했습니다.


영탁은 트롯가수로 가수, 프로듀서, 예능인, 연기하며 끼가 다양합니다.


그는 복수의 포지션을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처럼 일하는 모습이 프로스럽습니다.


끝으로 이 책을 통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사람들 반응을 살피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자는 출판기획자이며 문화연구가입니다.


첫 번째 연구대상으로 ‘영탁'을 골랐는데요.

고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영탁은 별로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을 때도 SNS를 활용을 잘했습니다.


무명의 기록도 남아 있고 팬들과 소통창구로 쓰이고 있습니다.


트롯 장르를 통해 리더십과 SNS를 강조한 책이라 볼 수 있습니다.


트롯과 같은 리더십과 마케팅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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