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이네 반찬
김수진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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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반찬도 훌륭한 요리가 될 수 있습니다.


메인요리가 아닌 반찬으로도 밥을 맛있게 먹게 됩니다.


식당에 가게 되면 메인 요리 먹기 전 반찬을 먹습니다.


반찬을 먹어보고 맛있다면 다 먹고 리필을 요청합니다.


반찬 손맛이 좋은 집은 메인요리도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맛 좋은 반찬을 집에서 직접 먹어보고 싶으신 적 있으신가요?

그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나와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책 제목은 ‘수진이네 반찬’입니다.


음식 감독 김수진 요리연구가가 알려주는 밑반찬 요리법이 담겨 있습니다.




◆ 친절한 레시피

요리초보자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친절한 레시피 책입니다.


간결하고 상세한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으실 겁니다.


양념장 만드는 것도 만드는 법을 익히면 두루두루 쓸 수 있습니다.


기본양념부터 간단한 즙과 육수 만드는 레시피도 있습니다.


어머님들은 오랜 요리 경험으로 간을 딱 맞추는데요.

요리 초보자의 경우 어느 정도 넣어야 할지 감이 안 옵니다.


레시피의 가장 핵심은 계량인데요.

계량법도 알려줍니다.


그 외에도 레시피는 무침과 조림 찜 등 115가지가 되고 다양합니다.


밥상의 묘미는 반찬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밥상을 꾸밀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 샐러드

뷔페에 가게 되면 샐러드를 먼저 먹습니다.


샐러드를 먼저 먹으면 고른 음식 섭취를 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음식만 먹게 되면 영양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샐러드는 먼저 먹는다고 바로 포만감이 차진 않고 소화도 천천히 되는데요.

부담 갖지 않도록 먼저 섭취하고 다른 음식을 먹으면 건강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를 할 때도 샐러드는 사람들이 찾습니다.


샐러드는 가볍게 먹고 싶을 때 요리해 먹기도 합니다.


10가지 샐러드 레시피가 들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간단한 샐러드를 만드는 법을 익히실 수 있을 겁니다.


집의 밥상을 더 푸짐하게 해줄 샐러드 만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끝으로 반찬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 책을 통해 반찬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길 바랍니다.


먹고 싶은 반찬이 있지만 만들지 못 해 먹지 못했던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


요리를 처음 배우는 분들은 사 먹거나 밥을 대충 먹을 수 있는데요.

이 책을 통해 간단하지만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레시피대로 반찬만 업그레이드 돼도 진수성찬이 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요리 초보인 친구에게 책을 선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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