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사는 여자 - 숙취로 시작해 만취로 끝나는 극동아시아 싫존주의자의 술땀눈물
성영주 지음 / 허들링북스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대학까지 공부를 합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가면 다 잘 될 거란 상상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고충을 알 수 있는 책이 나왔습니다.


책 제목은 '오늘만 사는 여자'입니다.


이 책이 직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장 근무시간은 9시부터 6시까지를 주로 봅니다.


하지만 그 이후는 야근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워라벨을 추구합니다.


워라벨은 일과 삶에 균형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책 제목을 보며 오늘만 산다는 생각의 힘으로 살아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회사생활이 쉽지만은 않음을 알수있습니다.


또한 직장인의 삶을 잘 그려낸 책 입니다.


◆ 업무시간 외의 시간

업무시간 외의 시간에 회식을 진행합니다.


업무의 연장이란 말도 나왔었는데요.

요즘엔 그런 추세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균형 있는 삶을 위해 회식을 점심에 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회사에선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 직원들과 대화를 합니다.


업무가 불만족스러우면 뒷담을 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회식 문화를 많이 즐겼다면 요즘에는 개인의 여유를 즐깁니다.


과거 회식문화를 좋아하던 세대와 아닌 세대 간의 차이를 받아들이는 게 필요합니다.


◆ 오전 시간

회사 오전 시간에는 회의를 진행할 때가 있습니다.


회의 후에 업무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죠.


회의를 진행하면 시간이 많이 지나갑니다.


회의는 관리자와 직원들이 함께 진행합니다.


둘 간의 호흡이 안 맞는 경우도 있어서 회의는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이들 사이에 중간 관리자도 있는데요.

관리자와 사원들 사이에서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서로 맞는 합의점을 찾아야 합니다.


관리자급 세대와 사원의 세대 간의 차이점도 있습니다.


끝으로 저자의 회사 경험을 통해 저의 회사 생활도 떠올려봤습니다.


요즘에는 코로나로 인해 원격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겠다 느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