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모리 가즈오 - 위기를 기적으로 만든 혼의 경영
송희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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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운영하면 미래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운영하다 보면 불황을 겪기도 합니다.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사람의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책 제목은 ‘이나모리 가즈오’입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경영의 신으로 불립니다.


이나모리의 경영 수업은 특별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


경영수업을 듣고 모두가 만족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만족한 문하생들은 수업을 떠나지 않고 계속 참여합니다.


이 책은 이나모리 가즈오의 삶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기록한 책입니다.


그의 신념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돈을 목적으로 일하지 않는다

돈을 목적으로 일하지 않아야 합니다.


인간존중 경영을 해야 돈도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존중받는다는 생각이 들어야 직원들이 더 열심히 일합니다.


잘 되는 기업은 훌륭한 도덕관과 인간을 중시하는 기업입니다.


좋은 게 좋다는 식의 대충하는 경영은 좋지 않습니다.


대충 회사를 운영하고 직원들이 회사에 결속력이 없다면 회사는 위험해집니다.


JAL은 회생이 어려울 정도로 힘든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나모리는 JAL에서 성공을 이뤘습니다.


◆ 사원의 행복

이나모리 가즈오 철학의 기본이 사원의 행복입니다.


이나모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철학입니다.


그는 회사, 주주의 이익은 말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회사와 이익을 쫓다 보면 사원을 못 챙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나모리 가즈오의 철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회사가 살아 있어야 직원들의 월급을 줄 수 있다 하는 입장도 존재합니다.


이나모리 가즈오가 사원의 행복을 추구한 이유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원의 행복과 정신적인 성장이 회사의 이익이 따라올 수 있습니다.


경기불황 속 위기에 처해있을 때 사원이 행복해하고 정신적으로 강해야 합니다.


강한 정신력이 모여 회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이 책의 저자는 조선일보에서 38년 경제 전문기자로 일했습니다.


이나모리 가즈오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직접 발로 찾아가며 기록한 책입니다.


경영의 신이라 불린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 철학을 담겼습니다.


경영철학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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