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나카오 사스케 지음, 김효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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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골에서 할아버지가 농사를 지으셨었습니다.


추수할 때가 되면 시골에 농사를 도우러 가기도 했습니다.


농경도 기술이 발전하기 전에는 모내기도 직접 손으로 심었습니다.


지금은 발전해서 트랙터로 운전하면서 쉽게 농사를 짓는 게 가능합니다.


앞으로는 기술이 더 발전해서 스마트 팜도 발전할 것입니다.


스마트 팜은 스마트 온실, 과수원, 축사를 스마트하게 관리해줍니다.


스마트란 단어처럼 온, 습도와 환경을 모니터링도 가능합니다.


농작물이 제일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을 설정하고 키우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책은 ‘농경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입니다.


지금부터 농업에 대해 알아볼 것인데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농업의 흐름이 이해되시면 좋겠습니다.


◆ 농업의 역할

문명 발달에 농업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농업을 하지 않았을 때도 사람들이 이동했던 이유는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서 였습니다.


먹을 것이 떨어지니 다른 먹을 곳이 있는 것으로 갔던 것입니다.


전쟁이 발생한 이유도 식량을 확보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농사를 지을 수 없는 환경의 나라라면 식량 확보에 대한 고민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에 비해 땅이 비옥하고 식량이 많은 곳은 식량 문제는 적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농업은 많은 연구 끝에 개량되고 발전해 왔습니다.


그런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더 좋은 품종이 개발 됐습니다.


◆ 농업의 발전

농업의 발전이 중요합니다.


농업이 없었다면 지금 먹고 있는 밥과 반찬들도 못 먹었을 것입니다.


역사로 들어가서 농업이 처음 생성된 시기를 떠올려 보시겠습니까?


사람들은 구석기 시대엔 무리 지어 이동 생활을 했습니다.


그 당시엔 농사도 짓지 않고 음식도 저축하지 않고 바로 먹었습니다.


그렇게 살던 중 농사도 짓게 되고 정착 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정착 생활을 하다 보니 음식도 보관하게 되고 문화가 바뀌게 된 입니다.


농업혁명은 엘빈 토플러 제3의 물결 중 첫 번째인 농업에 대해 말합니다.


인류의 문명에 농업이 그만큼 중요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끝으로 요즘 텃밭에 물 줘가면 집에서도 길러보고 있습니다.


비 오는 날은 제외하고 매일 물을 주려고 했습니다.


잘 자라는 것을 보며 잘 개발된 품종이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농사도 농업의 연구가 있었기에 현재까지 발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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