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엔진 - 지속성장을 만드는 위대한 힘
신경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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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온 세계가 시끄럽습니다.


사람들이 밖을 나갈 때도 마스크를 쓰고 다닙니다.


아직 코로나가 백신도 안 나오고 안정화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전염에 대한 걱정 때문에 비대면 작업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발생자가 나온 곳은 예방 차원으로 폐쇄도 합니다.


비대면으로 일하고 회사 입사 시험 또한 온라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코로나 같은 다른 전염병이 발생한다면 이런 위기는 또 다가올 것입니다.


이런 위기 속에서 없어지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성장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런 회사들은 어떤 방법으로 살아가는 것일까요?

지속성장하는 조직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책 제목은 ‘컬처엔진'입니다.


이 책을 통해 지속 성장하는 조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직의 방향성

지속적인 조직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직의 방향성은 경영진이 논의를 통해 도출됩니다.


이 방향성이 행동으로까지 실천하게 하려면 행동의 주체가 직원이 되어야 합니다.


고객 감동이 조직의 비전이고 방향이라고 보겠습니다.


직원들이 고객 감동을 위해 아이디어를 내도록 직접 참여시켜야 합니다.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내게 하고 모두가 모여 토론과 합의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과 다른 직원들의 생각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당장 선택이 안 되었더라도 나중에 사용되는 아이디어도 있을 것입니다.


◆ 정확한 비전 체계

조직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려면 정확한 비전 체계가 있어야 합니다.


많은 회사가 창업을 하지만 모두가 살아남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의 모든 직원이 회사의 비전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전을 알고 동기부여가 된 상태의 직원이 많아야 합니다.


한 비전을 가지고 일을 해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동기부여 되지 않고 불만이 많은 직원을 설득할 수 있다면 설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의 비전이 직원들의 비전이 되어 직원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 최적의 조건입니다.


한 회사는 회사의 비전에 대해 작년에 발표해서 많은 직원이 기억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기억하는지 조사를 해봤을 때 30% 정도의 직원만 기억했습니다.


70%의 직원은 회사의 비전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비전체계는 회사의 미래에 대한 모두의 생각과 의지를 모으는 것이 목적입니다.


목적 달성 하기위한 비전은 남들이 보기에 멋진 것만 사용한다면 직원들의 마음은 움직일 수 없습니다.


끝으로 사람들은 복지 좋은 회사가 좋은 회사라 생각합니다.


홈페이지상으론 좋은 회사처럼 보이지만 실제 안은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겉으로만 포장하고 실제는 엉망인 회사들이 존재합니다.


회사를 고르더라도 신중하게 고르고 복지만 보고 지원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인슈타인은 “혼돈의 시대가 지나면 새로운 질서가 탄생한다.' 말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새로운 시스템이 더 활성화될 것입니다.


무질서한 상황 속에 질서가 잡힌 조직은 더욱 성장하는 회사라 볼 수 있습니다.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장하는 회사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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