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바로 쓰는 스프링 프레임워크 - AOP, 보안, 메시징부터 스프링 웹 MVC까지 실용적인 예제로 한눈에 알아보는 스프링 가이드
애시시 사린.제이 샤르마 지음, 오현석 옮김 / 한빛미디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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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프레임워크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자바입니다.


자바와 함께 쓰는 프레임워크로 스프링을 사용합니다.


취업을 시키기 위한 직업전문학교에도 자바를 가르치는 곳을 많이 봅니다.


정부에서도 자바를 표준언어로 사용하고 있음으로 자바를 공부하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관심이 있어서 책을 찾게 됐습니다.


책 제목은 ‘배워서 바로 쓰는 스프링 프레임워크'입니다.


책이 두께가 상당하고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스프링 5

스프링 5는 2017년 정도에 나오게 됐습니다.


2002년 0.9버전을 시작으로 지금은 현재 5버전까지 올라왔습니다.


약 3년에서 4년을 주기로 버전이 업데이트됐습니다.


소수점 자리가 올라가는 것은 큰 변화는 없지만 앞자리 수가 올라가는 것은 큰 틀이 바뀐 것을 나타냅니다.


지금까지 업데이트된 것을 본 바로는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것은 많은 사람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하려면 프로그래밍적 지식이 필요합니다.


웹 MVC, RESTful 웹 서비스, 반응형 프로그래밍, Rx Java 2, 웹 플럭스, 리액터 등의 주제도 다룹니다.


이 책을 통해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동작과 구조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 스프링을 사용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며 개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프링 5를 사용한 웹 개발의 전반적인 것을 이해하는 데 도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스프링 프레임워크 개념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대한 방대한 개념이 담긴 책입니다.


기본서이지만 인텔리제이(IDE) 사용법이나 기초적인 것은 다루지 않습니다.


기초를 제외하고 이 책의 페이지 수는 약 900페이지에 달합니다.


디자인 패턴과 기초적인 부분은 다 알고 있는 독자를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책을 보기 전 기초가 부족하다 생각이 든다면 프레임워크 기초부터 공부하고 이 책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래도 한번 스프링 책을 보는데 겉핥기 식으로라도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지금 당장은 내용이 안 들어와도 한 번 전체를 훑어보면 큰 틀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은 실제 개발되는 사례를 적용한 책으로 실무를 이해하는 데 도움 될 것입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88가지 실전 프로젝트로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스프링을 배울 때 블로그로 공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 정리된 블로그를 보면서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책이 있다면 내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목차를 통해 확인 후 페이지를 찾아가면 됩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한 프로젝트를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막히는 부분도 책이 있으면 책에서 다룬 내용은 해결하며 개발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 책은 자바 입문자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책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자바에 익숙한 분들이 스프링 프레임워크 프로젝트 하면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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