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방어 -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의 놀라운 비밀
맷 릭텔 지음, 홍경탁 옮김 / 북라이프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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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펜데믹도 발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증상이 있으면 어떻게 할까요?

자가격리하고 전염을 방지하고 확산을 막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은 확진자가 나오던 수가 좀 줄어들고 있어 다행입니다.


줄어들지 않았다면 더 많은 환자가 발생했을 것입니다.


면역체계 관련 의사들의 노력이 보이는 책인데요.

책 제목은 ‘우아한 방어’입니다.


우리의 몸을 이해하고 어느 날 갑자기 질병에 걸릴 수 있는 요즘 더 건강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면역이 있으면 질병과 맞서 싸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역이 없다면 질병과 맞서 싸우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 면역계가 하는 일

면역계가 하는 일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면역계는 공격과 방어하는 일을 합니다.


면역의 문제가 생기면 방어해야 할 것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몸에 안 좋은 것을 공격하고 방어를 해야하지만 활동을 못하게 되는 겁니다.


어느 날 갑자기 면역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됩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면역계가 약해지는 병은 4가지입니다.


호지킨병, 에이즈, 류머티즘, 루푸스 병에 걸린 사람들의 내용을 다룹니다.


호지킨병은 림프절에 문제가 생기는 병입니다.


에이즈는 잘 아실 텐데요.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으로 부릅니다.


류머티즘은 뼈관절, 근육에 장애가 생기는 병입니다.


그다음 루푸스란 병은 햇빛을 세게 되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납니다.


햇빛을 보게 되면 몸에 염증이 생기고 삶의 평화를 무너트리는 병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이런 병들에 걸리게 되면 면역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 몸의 면역력

몸의 면역력을 연구하게 된 것은 어떻게 시작하게 됐을까요?

그것은 닭 때문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16세기 말 이탈리아 북부 파도바대학에서 파브리치우스란 연구원이 있었습니다.


그 연구원은 뭐든 잘라보길 좋아했습니다.


닭을 해부해보다가 윤활주머니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이 윤활주머니를 때문에 파브리치우스는 역사에서 기억하게 된 겁니다.


몸의 면역력 하면 떠오르는 것은 또 있습니다.


면역력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질병은 동물이 원인이기도 합니다.


몸에 면역력이 있으면 동물을 먹어도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없는 경우 동물을 먹더라도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끝으로 면역계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백신을 맞고 예방하게 됩니다.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는 것들은 면역을 가졌습니다.


새로운 것들이 유입되면서 전염병으로 확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떻게 유입되었는지 파악하는 것도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면역계에 관한 내용의 책으로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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