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는 봄날, 영원한 꽃이 되고 싶다
이창훈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줄 알았지만, 다시 발생하게 되네요. ㅠㅠ


아직 코로나가 끝난 것은 아니니 다들 청결 잘 유지하시고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이런 질병으로 인해 다들 여유가 없으실 겁니다.


그러한 순간 시집을 통해 여유로움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시집은 사랑을 잘 표현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집의 제목은 ‘너 없는 봄날, 영원한 꽃이 되고 싶다’ 입니다.


시집을 보며 공감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사랑에 대해

이 시집은 저자가 사랑에 대해 마음을 다해 글을 써 내려간 것을 느꼈습니다.


나무를 표현 할 때도 사람처럼 표현하며 이것이 사랑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별한 내용인 듯 하나 그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그것이 진짜로 사랑이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자의 시적 표현은 감정을 잘 담아낸 글로 써 내려간 느낌을 받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아름답게 감정을 표현한 시로 보입니다.


◆ 행복이란?

사람들은 많은 것을 가져가야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가지고 있는 게 많으면 행복한 것일까요?

하지만 행복은 사람이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예를 들어 돈이 많아지면 행복해지리라 생각합니다.


돈이 많아지면 행복해지리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모으기만 한다고 행복해지진 않습니다.


받기만 하고 모으기만 한다고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사람의 욕심엔 끝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진짜 행복한 사람은 베풀면서 살아갑니다.


나는 베풀고 있는지 돌아보면 행복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베풀 수 있는 것은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끝이 없는 모으는 일을 하기보단 베풀 수 있는 여유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음의 여유를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게 해주는 시집이었습니다.


끝으로 시집은 함축적인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좋은 의미를 알고 계신다면 시를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시 쓰는 것을 해보면 표현력과 감수성도 풍부해질 것입니다.


마음에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시집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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