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정리해야 하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
나카무라 케이 지음, 황선종 옮김 / 어크로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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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을 하면 보고를 잘해야 합니다.


상사는 주어진 과제를 지시대로 이행하는 것을 봅니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지시대로 다 하고 그 외적인 것도 생각하는 겁니다.


또한, 회사에서 발표할 기회도 생깁니다.


팀 회의나 회사 브리핑하는 기회가 생길 때 말을 조리 있게 해야 합니다.


중복되고 시간 낭비하는 발표는 지루해하고 잘 듣지도 않습니다.


회사에서 간결하고 알기 쉽게 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상대의 시간을 소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상대를 배려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책 제목은 ‘한마디로 정리해야 하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입니다.


◆ 상대의 귀를 사로잡는 방법

상대의 귀를 사로잡는 방법이 있습니다.


귀를 사로잡으려는 이유는 설득시키기 위함입니다.


듣지 않으려는 사람에게 말을 할 때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 사람이 좋아하는 용어를 사용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게임을 좋아하는 후배에게 지시할 때를 들어보겠습니다.


일 때문에 힘들어하는 후배가 있습니다.


일적으로만 대화하기보단 후배가 좋아하는 게임용어를 같이 한다면 거부감이 줄어들게 됩니다.


후배가 관심 있는 분야로 표현한다면 좋아하는 분야이므로 후배의 주의를 끌 수 있습니다.


◆ 설명하는 최단 경로

팀 회의에서 설명하는 최단 경로는 무엇일까요?


상사는 경험이 많으므로 팀원의 발표에 핵심이 없으면 점수를 낮게 평가합니다.


수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상사에게 발표할 때는 수치로 보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어를 표현할 때도 부정적인 말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말도 긍정적인 메시지로 바꿔준다면 발표에도 긍정이 전달됩니다.


팀 회의뿐만 아니라 설명을 할 때는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사람에 대한 분석이 된 상황에서 발표하는 것이 짧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끝으로 각 회사의 카피라이터는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지 전략을 세웁니다.


카피라이터의 한마디는 전달 메시지가 명확합니다.


동종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의 광고를 보면 담겨 있는 메시지가 강조하는 것은 다릅니다.


TV 15초 광고에서는 중복이 강조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카피라이터는 중복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대신 식상한 설명보다는 의외의 표현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핵심만 전달하는 카피라이터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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