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분 회의 - 간결하고 효과적인 회의의 힘
도나 맥조지 지음, 이정미 옮김 / 미래의창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여러분의 회사는 회의를 어떻게 하나요?

길게 하는 회사와 짧게 하는 회사가 있을 겁니다.


길게 하는 회사의 경우 회의로 인해 퇴근이 늦어지고 직원들이 불만을 느끼고 있을 수 있습니다.


짧은 회의는 직원들도 집중해서 회의에 참석합니다.


회의하는 목적은 크게는 회사가 발전하는 겁니다.


작게는 팀 발전을 위해 팀에서도 회의합니다.


효과적인 회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그 책은 바로 '25분 회의'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시간 낭비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25분 회의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간결하고 핵심적인 회의

회의는 간결하고 핵심적인 회의를 해야 합니다.


지루하고 따분한 회의를 한다면 듣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루한 회의는 어떤 회의를 말하는 걸까요?

그것은 결과는 없고 시간만 보내는 회의를 말합니다.


결과가 없는 이유는 했던 말만 계속 반복하는 경우입니다.


또한, 우려하는 목소리나 불안함만 느끼게 하는 회의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팀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앞뒤 상황을 잘 파악하는 사람이 회의에 참석해야 합니다.


빨리 끝내기 위해선 시간을 정하고 집중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의 시간 중에는 맡은 일을 실행할 수 있도록 역할 분배도 해야 합니다.


◆ 회의를 점검해라

이 책을 통해 회의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책의 체크리스트를 보며 귀사의 회의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면 문제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잘못된 회의에 대한 체크리스트이므로 체크는 적을수록 좋습니다.


많으면 잘못된 회의를 하는 것으로 보셔도 됩니다.


회의 참석자는 필요한 사람만 참석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의에 인원 채우기식으로 받아들이면 회의를 왜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의문이 생기면 회의 참석자로서 회의에 대한 반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회의가 안되는 원인을 하나씩 제거해보면 되는 회의로 바뀔 것으로 생각됩니다.


끝으로 회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합니다.


회의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됐을 겁니다.


25분 회의는 관찰, 집중, 실행하는 구조입니다.


25분 회의로 성과를 내는 회의로 발전되길 바랍니다.


비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책을 통해 회의 스타일을 점검해보면 도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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