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시작법
최정우 지음 / 홍익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신년 계획은 변하려는 각오를 하고 세웁니다.


계획을 세우더라도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각오와 의지가 부족해서 실행 못하는 걸까요?

그렇게 느낀 사람들에게 조언해줄 책이 나왔습니다.


그 책은 바로 '무엇이든 시작법'입니다.


이 책을 통해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도 변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한 번에 큰 변화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변화를 하다 보면 그 변화는 커질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는 변화에 성공하는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 일단 움직이자

일단 생각만 하는 것보단 움직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글씨를 예쁘게 쓰고 싶다면 글을 계속 써보고 노력해야 바뀔 수 있습니다.


움직이지도 않고 바뀌길 바라는 것은 착각에 불가합니다.


먼저 첫 번째 할 일은 계획을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획을 정해 놓고 그다음은 움직이십시오.


그러면 생각만 하고 하루를 보내는 시간을 줄 일 수 있습니다.


계획은 이루려고 작성을 합니다.


내일 일어나서 적으려 하는 것도 미루는 겁니다.


내일 할 일은 전날에 미리 적고 일어나서는 실행하면서 점검을 하는 용도가 되어야 합니다.


◆ 한다는 표현을 쓰자

한다는 표현을 쓰도록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표현으로는 할 것이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이 표현은 바로 하겠다는 의미보다는 앞으로 하겠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할 것이라는 표현보다 반드시 한다는 실행력을 추천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서는 변할 수 없습니다.


1만 시간의 법칙은 집중력 좋고 똑똑한 사람만 할 수 있을까요?

그런 것이 아니고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하루 1시간만 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간에 힘들어서 안 될 수도 있지만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비록 시작은 1시간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신다면 1만 시간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다짐만 한다고 변화가 되진 않습니다.


일단 시작하는 것에 신경 쓰시길 권합니다.


끝으로 미루기만 하다 보면 계속 미루게 됩니다.


코로나 사태로 밖에 나가는 것도 절제하지만 이럴 때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더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예로 신년 계획으로 운동을 하려 했다면 집에 있을 때 홈트레이닝 하시길 추천합니다.


계획만 세우는 것보다 무엇이라도 시작한다면 실행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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