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화해 - 아주 오랜 미움과의 작별
우르술라 누버 지음, 손희주 옮김 / 생각정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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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친절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좋은 인상을 남기고 관계를 맺기 위해 친절을 베풉니다.


친절을 베풀면 받은 사람은 고마운 감정과 미안한 감정을 갖게 됩니다.


친절을 베푸는 사람 중에는 여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인도 힘들 수 있지만, 더 어려운 사람을 위해 힘쓰는 겁니다.


이번 우한 코로나 사건으로 대구지역 의료시설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전국의 도우려는 마음 있는 의사분들이 자신의 병원은 휴원하고 대구를 도우려고 나섰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힘든 상황이지만 따뜻한 소식들도 있습니다.


남들을 돕는 것도 좋지만, 내적으로 본인은 잘 못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좋게 보여도 속으로는 힘든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읽으면 힘이 될만한 책이 나와 소개합니다.


그 책은 '자기화해' 입니다.


이 책을 통해 내적으로도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 잠들지 못하는 사람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슨 이유로 잠자리에 들지 못하는 걸까요?

이유는 머리로 일을 계속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잠을 잘 때도 일 생각 때문에 불안하고 고민도 많을 겁니다.


일을 빨리 끝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인해 잠자리에 들지 못합니다.


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다면 먼저 문제해결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적절한 휴식을 취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집중해서 일하는 방법도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잠들지 못하는 것은 다음날 일을 할 때도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수면도 필요합니다.


◆ 자신을 존중하라

자신을 존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열심히 일한다고 하지만 본인의 일을 못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상사가 시키는 일이 있을 때 합당하고 중요한 일인 경우는 빨리 끝내고 본인의 일도 해야 합니다.


일의 우선순위를 보며 부당하고 중요하지 않은 노라고도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무 잘 보이려 예스만 하다 보면 스스로 가혹해지고 본인의 일은 못 해 몸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이 강해서 자신에게 자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책임감은 좋지만 자신을 질책하는 것도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과하면 독이 될 수 있으니 힘이 나도록만 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끝으로 무조건적인 예스맨이 되지는 마십시오.


자신이 행복해야 주변도 행복 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잘한 다음에는 외부에서도 거절할 건 거절하고 해야 할 일을 주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남의 작은 일을 하다가 정작 본인의 일을 못 해내면 수고와 상관없이 일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일을 잘 해내려면 우선순위를 정하고 본 일일이 아닌 것은 빨리 끝내십시오.


일단 받은 후에는 가능 유무를 빨리 보고 하면서 본인의 일도 빼먹지 말고 해야 됩니다.


사람들이 일도 잘 해내고 내적인 갈등도 잘 해결하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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