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 - 138억 년 전 빅뱅에서 시작된 별과 인간의 경이로운 여정 서가명강 시리즈 9
윤성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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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면 별자리가 생각납니다.


또한 태양계의 행성들이 있습니다.


별은 영화의 소재로도 쓰이고 빗대어 표현 할 때도 사용합니다.


어떻게 표현하는지 아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말하려 했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이었던 분과 답을 보니 기억나는 분도 계실 겁니다.


남자와 여자의 마음이 달라서 다른 행성의 사람

을 만났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 천문학

천문학은 역사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이 농사를 짓기 위해서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구석기 시대에는 무리 지어 이동 생활을 하므로 농사를 짓지 않았습니다.


신석기 시대부터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 토테미즘처럼 자연을 섬기는 문화가 생겼습니다.


조선 시대에도 세종대왕 이전에는 중국의 천문학을 기반으로 날씨를 관측했습니다.


세종대왕 때 장영실을 통해 한양을 중심으로 한 혼천의를 만들었습니다.


중국의 천문기술보다 우리나라 위치기반으로 한 위대한 발명이었습니다.


◆ 별과 행성

별과 행성이 서구권에서 어떻게 표현됐는지 아십니까?


서구권에서는 붙박이별과 떠돌이별로 표현했습니다.


붙박이별은 star를 의미하고 떠돌이별은 planet을 의미합니다.


서로 다른 별을 의미했지만 계속 사용하다 보니 사람들은 star를 별로 planet을 행성으로 인식하게 됐습니다.


붙박이란 단어는 붙어있는 것을 뜻합니다.


또 행성들은 자전하기 때문에 떠돌이별로 표현 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끝으로 천문학 관련 서울대학교 강의인 서가명강 기반으로 쓰인 책입니다.


살면서 지구는 네모모양인 것이란 주장도 있었습니다.


지구는 둥글고 회전한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또한 천문학 관련해서 진화론과 빅뱅 이론 등 여러 주장이 나오고 연구됩니다.


사람들의 궁금증과 관심으로 천문학이 발전되어 왔습니다.


더 많은 관심으로 발전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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