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세력의 매집 원가 구하기

개미대학 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 - 주식초보도 알아낼 수 있는 주식투자의 세력들 ㅣ 개미대학 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 1
전석 지음 / 오베이북스 / 2017년 8월

주식투자는 잘 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은 보장되지 못합니다.

오르다가도 주가가 내려가기도 합니다.

저도 주식에 대한 호기심에 주식을 해봤습니다.

오르는 듯싶다가도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투자한 돈의 약간 손해를 보긴 했지만 빨리 회수를 했습니다.

운이 좋게 올라서 맛을 봤다면 더 크게 잃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 초등학교식 진도

캔들과 거래량 공부를 초등학교 식으로 진도를 나갑니다.

초등학생은 배운 것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알만한 단어로 쉽게 설명해줘야 합니다.

주식에 대한 책을 볼 때 어려웠던 과목을 초등학생을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학년으로 나누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1학년 때는 캔들에 대해 배우고 2학년 때는 거래량을 배웁니다.

3학년 때는 이동평균선을 배우는데 수익과 차트 보는 법을 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4학년 때는 주식 투자하는 고급 전략도 배울 수 있습니다.

◆ 주식공부

주식을 공부하다 보면 사람들이 포화기라는 구간이 있습니다.

그 구간은 캔들과 거래량을 배우는 구간입니다.

기술적 분석을 배우면서 암기하는 형태가 걸림돌이 됩니다.

암기 형태의 공부보다 이해하는 형태로 공부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우리나라의 교육방식은 암기 형태의 공부법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역량이 다르지만 공부하다가 그만두고 투자를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어렵더라도 캔들과 거래량에 대해 이해하고 안정적인 주식을 하길 바랍니다.

끝으로 큰 수익을 바라고 투자를 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적 개라도 투자해서 적은 수익이라도 돈을 버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큰돈이 아니더라도 적은 돈을 안정적으로 버는 것을 말합니다.

잘못된 욕심은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욕심에 눈이 먼다면 기대대로만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자신의 투자 심리를 돌아봐야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적은 수익을 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저자의 투자 방식을 배웁니다.

투자하는 분들이 투자비법을 통해 안전한 투자 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