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 있는 생각 설계 - 직감과 논리를 이어주는 사고법
사소 쿠니타케 지음, 김윤희 옮김 / 토네이도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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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내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그들의 생각과 같은 길을 걸어가면 성공하는 길을 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을 벤치마킹 많이 합니다.


하지만 벤치마킹에 시간을 많이 쏟은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결과보다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과를 낸 사람들을 관찰하여 얻은 그들의 삶을 정리한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쓸모 있는 생각 설계 책’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니까 하는 벤치마킹은 성과를 내는데 도움 되지 않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과 몰입이 필요합니다.


◆ 사고를 하자

직감을 믿은 후에는 사고를 하려고 해야 합니다.


나만의 공상을 보면서 꿈을 가지고 실천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의 공상과 달리 스스로 한 공상은 꿈으로 향한 발걸음입니다.


공상을 이루기 위해서도 공상이 실천됐을 때 돈을 어떻게 사용할지도 적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적는 이유는 동기부여와 이루고 싶은 욕망을 갖기 위함입니다.


동기부여를 얻기 위한 방법으로 명상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욕망을 이루기 위해 구성도 점검을 하고 기존과의 차별점을 명확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직감을 믿어라

성과를 내려면 가지고 있는 직감을 믿어야 합니다.


직감을 믿는다는 것은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면 포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더라도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보완을 해야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은 피드백을 듣고 직감대로 실행하기 위해 고민합니다.


새로운 것보다 직감을 믿고 끝까지 해결하려는 것이 성과 내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직감은 공상일 수 있습니다.


실현되지 않을 것 같은 일이었지만 실현하기 위해 글로 적고 표현하며 만들어냅니다.


1990년대의 인터넷은 검색엔진에 웹사이트를 등록하고 검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구글이 만들어지게 된 것은 모든 웹사이트를 다운로드하고 링크를 전부 기록하면 어떨까 하는 질문으로 시작된 겁니다.


래리 페이지는 중간에 막대한 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친구인 세르게이 브린과 함께 구글 알고리즘을 만들었습니다.


끝으로 차별점을 재구성하며 마지막으로 할 것은 표현입니다.


표현해야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표현하지 않는 것은 시작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시작하지 않으면 무엇을 하려 했는지조차 알 수 없습니다.


빠른 실패를 통해 성공으로 다가가는 겁니다.


실패를 겪더라도 빠르게 업그레이드하면 작업의 완성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자기 생각이 무의미한 생각을 하고 있다면 일이 잘 안 풀릴 겁니다.


그런 분들도 이 책을 읽으면 쓸모 있는 생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생각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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