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서 미안하지 않아 - 너에게 상처받지 않고 나에게 당당하게!
제인 매슈스 지음, 이종길 옮김 / 소소의책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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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보다 핵가족이 많아지면서 1인 가구도 많이 생겼습니다.


1인 가구는 혼술, 혼밥을 즐깁니다.


가정을 꾸리고 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혼자 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그들은 가정이 드는 비용보다 적은 비용이 듭니다.


다수가 아닌 개인만 신경 쓰면 되기 때문입니다.


혼자이기 때문에 들어가는 비용이 적고 부담이 적습니다.


가정에서 보호받고 자라다가 독립하는 경우에도 혼자서 살아가게 됩니다.


자라오면서 가족생활과 독립생활을 경험하게 된 겁니다.


◆ 살아가는 장애물

혼자 살아가는데 장애물이 없다면 쉬울 겁니다.


장애물은 살아가는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혼자 살아가는 데 어떤 장애물이 있을 수 있을까요?

돈이 많이 드는 것도 장애물 중 하나입니다.


물건을 구매하는데 여럿이서 구매할 경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혼자일 경우에는 물건의 가격을 혼자서 담당해야 합니다.


다른 장애물로는 몸이 아플 때입니다.


옆에 가족이 있다면 몸이 아플 때 옆에 있어 줄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인데 몸이 아프다면 외롭고 쓸쓸할 겁니다.


이러한 장애물이 있더라도 혼자 살아갈 때의 장점도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독립을 하듯이 독립심도 길러집니다.


기대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바라보게 되는 장점도 존재합니다.


◆ 혼자 사는 사람이 늘어난다

주변을 둘러봐도 혼자 사는 사람이 많이 늘어난 것을 느낍니다.


저만 느끼는 건 아니겠죠?


결혼도 과거에는 일찍 결혼했지만 지금은 늦게 결혼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결혼 시기가 늦춰지고 있는 겁니다.


늦춰진 이유는 인간의 수명이 길어졌기 때문입니다.


100세 시대가 되면서 개인의 삶을 찾는 사람도 생기고 있습니다.


개인의 삶을 보존하기 위해 졸혼도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 생활하며 자식 키우고 열심히 산 것에 대해 보상을 주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보상으로 노후를 부부가 각자 자유롭게 살아가는 겁니다.


혼자 살아가는 것이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혼자 사는 것을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마음 먹은 대로 되지 않을 경우 혼자 사는 것을 힘들어하게 됩니다.


끝으로 가족생활과 혼자서 살아가는 것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은 존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선택에 대해서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겁니다.


잘못된 길로 가지 않고 그 길에 확신이 있고 발전하는 삶을 살 수 있다면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혼자서 사는 것은 재미만을 찾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독립심을 기르려고 혼자 사는 경험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혼자 살아가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이유와 목적에 맞게 자신의 삶을 잘 꾸려나가시길 바랍니다.


혼자 사는 것에 걱정이 되는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이 위로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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