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 26살, 9개월 만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이윤규 변호사의 패턴 공부법
이윤규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변호사가 되려면 사법시험에 합격해야 하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로스쿨을 졸업해야 변호사가 되도록 변경됐습니다.


변호사 직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고시촌에서 사법시험 공부를 위해 몇 년간 공부하기도 합니다.


저자는 그 사법시험이 없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독한 마음 먹고 공부를 했습니다.


여기서 저자는 법대는 다니지만,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을 많이 하다가 학교를 제적당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랬던 그가 사법 시험이 없어지기 전 다짐을 합니다.


게임을 하던 그 패턴들을 공부에 적용했습니다.


게임도 무난하게 하면 랭크에 올라가진 못합니다.


저자는 게임에서 레벨업과 팀 승리를 목표로 세우며 전략적으로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부도 합격을 위해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며 공부했습니다.


격에 맞게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 계획과 복습

동기부여 다음으로는 합격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복습하는 게 중요합니다.


점수 올리기에만 힘쓴다고 목표에 도달하기는 어렵습니다.


전략적으로 점수 올리는 방법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계획을 세웠다면 계획대로 실행했는지 점검하는 사이클을 가졌습니다.


공부 사이클이 제대로 돌고 있는지 체크해야 다른 길로 가지 않은 지 알 수 있습니다.


계획대로 공부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부한 인풋만큼 아웃풋도 나와야 합니다.


저자는 아웃풋이 많이 나오게 하기 위해 답을 먼저 보고 책을 봤습니다.


책을 통째로 기억하기 위해 공부 시간 후에는 10분씩 복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합격 수기를 보자

동기부여를 얻기 위해 합격 수기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게임도 잘하려면 매뉴얼이 있으면 남들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합격 수기는 매뉴얼 같은 공략집이라 보면 됩니다.


합격 수기를 보게 되면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방법도 적혀있습니다.


또한 합격자들의 수기를 분석해보며 본인의 합격 수기도 미리 써보면 자신감을 얻는 데도 큰 힘이 됩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동기부여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멘탈 관리입니다.


멘탈이 무너지면 계획한 대로 공부하기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멘탈 관리하는 것과 취침 시간 조정 등 자기 관리가 필수입니다.


합격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모방해 같은 길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끝으로 누구든 한 번쯤은 자격증 취득, 취업을 위해 시험을 보실 겁니다.


저자 이윤규 변호사는 공부법 유튜브를 운영하는데요.

구독자가 12만 명이 됩니다.


공부계획부터, 멘탈관리까지 공부전략을 알려줍니다.


교재선정은 잘 정리된 책보다 호기심을 이끄는 책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마음이 가는 책을 보고 공부하면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들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짧은 시간에 합격하는 노하우가 담겼습니다.


유튜브 보는 것도 추천하며 책에는 공부법이 잘 요약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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