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 - 상처만 주는 가짜 자존감 나를 지키는 진짜 자존감
전미경 지음 / 지와인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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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살아가는 데 힘이 되는 요소입니다.


불행해 보이고 표정이 밝지 않은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힘들까요?

저는 그것은 바로 자존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소심하단 생각이 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나왔습니다.


책 제목은 ‘바로 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 .’입니다.


누구나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자존감이 깎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있지만 깎이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자존감의 뜻은 자기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려는 감정입니다.


그런 자존감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바로 가짜 자존감과 진짜 자존감으로 나뉩니다.


◆ 잘못된 자존감

잘못된 자존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자존감은 소심한 것을 넘어서 공허해서 하고 아픈 것이 낫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을 잘못된 길로 학대하게 되고 성장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잘못된 자존감의 성향 중 하나는 멍때리기라 볼 수 있습니다.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분석하며 옳은 길로 가려 하고 소통하기 위해 힘을 써야 합니다.


자존감이 떨어지는 이유 중에 다른 하나는 소통 문제입니다.


소통을 원활하게 하면 자존감이 회복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자존감의 종류

어떤 자존감을 가지고 계신가요?

자존감은 진짜와 가짜로 나뉩니다.


가짜 자존감은 자신을 지키는 것보다 상처만 줍니다.


반면 진짜 자존감은 살아가는 데 힘이 되어줍니다.


자존감은 20·30세대가 가장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 중 하나입니다.


심리치료를 할 때도 자존감이 부족한지 점검합니다.


자존감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볼 때 진짜 자존감은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을 사랑한다면 성장할 수 있고 과거에 움츠러들지 않을 겁니다.


가짜 자존감은 부정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과하면 공격적인 성향이 되고 사회도 삐뚤어지게 됩니다.


스스로가 어떤 자존감인지 체크하며 진짜 자존감을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끝으로 자존감을 얻는다는 것은 진정한 나를 찾는 길입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다른 사람과 얼마나 어울리고 소통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소통 관련 책을 많이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소통에서 내가 어떤 게 부족한지 확인을 한다면 도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심리 치료를 하는 분들이나 자존감이 부족한 친구, 가족을 위해서도 읽으면 좋을 겁니다.


심리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자존감 회복에도 좋은 영향력을 끼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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