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심리학 - 생각의 깊이는 더하는 매일 한 문장의 힘 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시리즈
알렉스 프라데라 지음, 김보람 옮김 / 미래의창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유명한 심리학자들의 명언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심리학은 건강, 산업, 조직, 행동 등 다양한 인간의 심리가 존재합니다.


심리학이란 표현을 하기 전에도 사람들은 마음속 심리는 존재했을 텐데요.

심리를 분석해서 치료하기까지 발전했습니다.


기원전 3세기 인간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인간의 관념이라고 스토아 철학자 에픽테토스가 표현했습니다.


에픽테토스의 표현은 앨버트 앨리스의 노력으로 현대 심리학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어린 시절의 경험을 정신분석학적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앨버트는 합리정서행동치료(REBT)가 잘못된 생각이나 믿음을 행동으로 치료하는 직접적인 접근법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앨리스와 함께 연구하던 에런 백은 인지행동치료(CBT)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스토아 철학은 인지행동치료(CBT)가 나올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해줬습니다.


고통받는 원인은 주변 환경을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 다르게 받아드려 집니다.


CBT는 재현 가능한 부분이 많아 많은 근거도 구축됐는데요.

정신건강을 다루는 근본적인 치료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방관자 효과

방관자 효과는 주변에 사고가 났을 때 많은 사람이 방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에드먼드 버크는 ‘악이 승리하는 조건은 선한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이라 말한 적이 있습니다.


도우려고 나서기보다 다른 사람이 도울 것이란 심리로 책임감이 분산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방관자 효과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피해자의 입장이 되어본다면 방관자의 효과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 플라시보 효과

‘똑같은 치료제라도 평판 안 좋은 의사보다 유명한 의사에게 처방받을 때 약효가 더 뛰어나다.’라는 명언은 플라시보 효과를 의미합니다.


영국 출신 존 헤이가 당시 널러 퍼져 있던 엘리샤 퍼킨스에게 통증 완화 치료법이 틀렸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통증 완화 치료법은 특수합금으로 만든 철만 있으면 온갖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주장했었습니다.


하지만 헤이가스가 나무로 만든 도구로 똑같은 효과를 끌어내서 주장이 틀린 것을 입증한 겁니다.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치료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아낸 건데요.

사람의 심리도 의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케이스입니다.


끝으로 심리학과 관련된 100가지 명언들을 통해 인간의 심리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심리학 관련 명언들은 심리학 발전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위에서 말한 명언 외에도 많은 명언이 있는데요.


사람의 생각과 심리를 파악하는 것은 치료에도 도움 됩니다.


심리학에 입문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명언 책입니다.

심리학의 한 측면으로 이해한다면 나아가는 데 도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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