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 불평등과 고립을 넘어서는 연결망의 힘
에릭 클라이넨버그 지음, 서종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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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도시는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입니다.

또한 사회 이슈도 많이 발생합니다.

지구촌 도시 관련 사회문제점을 바라봅니다.

사회 속 불평등과 고립에 대한 내용도 볼 수 있습니다.

범죄자는 태어나서부터 범죄를 저지르려 했을까요?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환경이 문제 일 겁니다.

살아가는 환경 조건이 좋지 않으면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습니다.

범죄가 일어나는 것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환경을 개선한다면 범죄 발생률도 줄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저자는 범죄가 발생하는 환경을 조작한다면 범죄를 잘 관리할 수 있다고 바라봤습니다.

그와 반대로 범죄 감소를 위해 처벌에 목적을 두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레트르담 기후 안보 인프라
레트르담의 기후 안보 강화를 위해 설계된 인프라가 있습니다.

물의 광장 벤템플레인은 기존의 인프라는 아닙니다.

홍수 관리 시스템은 보통 지하에 건설되는 구조였는데요.
눈에 보이지 않는 구조의 단점으로 얼마나 물이 모인지 알기 어려웠습니다.

그곳은 대형 건물들이 많고 칙칙한 공터의 모습이었습니다.

칙칙한 공터가 물의 양을 알 수 있는 인프라로 변신했습니다.

또한 광장에서 두드러지는 조형물로도 자리매김했습니다.

◆ 사람이 모이는 곳
사는 곳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살아가는 겁니다.

자라온 환경과 배운 것도 다릅니다.

서로 생각이 다를 뿐이지 틀린 것은 없습니다.

백인이 흑인을 차별했던 것을 다들 아실 텐데요.
수영장에 흑인을 비하하는 표지판을 붙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공공수영장인 사람들이 많은 곳에 세운 일이었습니다.

'개와 검둥이 출입금지' 표지판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흑인들이 항거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논쟁이 있었는데요.
백인의 수영 능력이 흑인보다 두 배 가량 높게 나왔다고 말합니다.

사고로 물에 빠졌을 때 백인 아이들보다 흑인 아이들이 익사할 확률은 3배나 높게 나왔습니다.

끝으로 사회의 균열은 치료하려면 어떤 시선이 필요한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불평등한 사회를 해결하려면 차별을 돌아보고 다름으로 바라보면 될 거 같습니다.

답답하던 장소도 환경을 개선하므로 새로운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사회를 바라보는 저자의 날카로운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책인데요.
불평등과 고립을 해결하기 위한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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