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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어원을 알고 나는 영어와 화해했다
신동윤 지음 / 하다(HadA) / 2019년 8월
평점 :
영어 공부는 재밌습니다.
TV에서 이런 광고를 보게 됩니다.
재밌게 공부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는 것은 무슨 원인일까요?
많은 공부를 하지만 재미없어하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공부해도 영어 실력이 잘 안 늘기 때문입니다.
영어 공부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맞는 공부 방법은 다릅니다.
어원으로 공부를 해보시길 이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단어의 어원을 보면 파생된 것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어원을 공부하는 방법은 어떤 방법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달력과 숫자 어원
달력과 숫자 어원을 알아보겠습니다.
달력의 1월부터 12월도 처음부터 12월까지 있던 건 아니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쓰는 달력은 로마력을 쓰고 있습니다.
로마는 원래는 1월부터 10월까지가 1년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11월과 12월은 추가된 겁니다.
달력의 영어 단어의 뜻은 로마의 영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달력의 숫자와 로마의 신들의 이름도 쓰였습니다.
달력의 영어 단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숫자 11과 12의 영어는 십진법을 연구였다는데 알고들 계셨나요?
어원을 통해 파생된 것을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 어원은 어떤 것인가
어원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 책을 보고 계신 이유는 영어와 친해지고 싶어서 읽으시는 걸 겁니다.
저자는 어원을 통해 영어와 화해 했다고 표현했습니다.
단순히 영어의 뜻만 암기하면 기억에 오래 남지 않습니다.
기억에 오래 남는 공부법은 어원을 머리에 연상하는 방법입니다.
단어가 어떻게 파생되었는지 과거의 연관되는 단어도 함께 알 수 있습니다.
끝으로 어원을 연상하며 공부하면 영어 학습이 재밌어 질 겁니다.
단순한 암기로는 기억에 남는 게 적습니다.
단순한 방법이 아닌 어원을 공부하며 영어와 친해지길 바랍니다.
어원을 학습하며 파생된 단어학습도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어원과 관련된 지식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