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팅 - 지친 ‘나’를 채우는 재충전의 기술
전옥표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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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컴퓨터가 멈추거나 버벅거리면 재부팅합니다.


기계도 말을 잘 안 들으면 껐다 키는 방법이 해결책이라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종료 후 다시 시작하면 잘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지치고 힘들고 번아웃과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 고비를 맞았을 때 사람에게도 필요한 게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리부팅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잠시 멈추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시작하면 잘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너리즘에 빠졌을 때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초심이 중요하다

다시 시작하면서 초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생의 고비를 만난 것은 초심을 잃었기 때문인데요.

초심을 다시 잡은 사람은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초심을 가졌을 때 굳은 각오로 일에 잘 임합니다.


초심을 잃게 되면 방향을 잃게 되고 심하면 무기력하게까지 됩니다.


사람이 리부팅하는 이유도 초심을 되찾기 위함입니다.


매너리즘이 오는 그 순간을 잘 컨트롤해서 초심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해결법을 찾아야 합니다.


◆ 삶의 리부팅

사람들은 인생의 고비에서 삶의 리부팅으로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도 계속 켜두면 상태가 안 좋아져 재부팅이 필요하게 됩니다.


사람도 체력이 고갈되면 재충전이 필요한 것처럼 말입니다.


다시 일어서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하던 일을 멈추고 숨을 고르며 목적을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후에 목적을 향한 방향을 잡고 일을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겁니다.


다시 시작할 때 흔들리지 않아야 정신력이 약해지지 않고 도약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일을 잘하려면 초심의 열정으로 일을 해나가야 하는데요.

초심을 잃지 않고 리부팅이 필요한 적시에 재시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저자도 일하면서 겪었던 고비를 어떻게 해결해 갔는지 깨달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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