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지니어스 - 남과 다른 생각을 인큐베이팅하는
피터 피스크 지음, 김혜영 옮김 / 빅북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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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품은 기획부터 출시되기까지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창조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사용하는 물건이 개선됐으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발명품은 불편함을 해소하려고 연구하고 만들어집니다.


발명품들은 삶의 불편함을 해소해 줬는데요.

멀리 있는 사람들에게 전화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구 반대편 사람에게 메일도 보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어떻게 출현하게 됐는지 궁금해하는데요.

‘크리에이티브 지니어스’ 책은 혁신하기까지의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눈길이 더 갔던 내용은 다이슨 청소기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였습니다.


◆ 다이슨 청소기

다이슨 청소기는 먼지 봉투 없는 부분이 장점입니다.


이 청소기는 제임스 다이슨이 발명한 건데요.

밖을 나갔다 오면 미세먼지들이 많이 생기는 것에 불편해했습니다.


미세한 먼지들도 잘 흡수하는 청소기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은 청소기는 힘이 좋아야 하는데 약하면 불평함을 느꼈을 텐데요.

엔지니어로서 제임스 다이슨은 제품개발과 개선에 집중했습니다.


모터에 대한 연구로 기존 청소기들보다 강한 흡수력이 장점입니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 하면 천재 화가가 떠올랐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림뿐 아니라 다른 재능도 많았습니다.


조각, 발명, 건축, 기술, 해부, 식물, 천문, 지리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했는데요.

모든 학문에 다재다능한 창조적인 인물이었습니다.


뉴턴은 만유인력의 법칙으로 유명합니다.


또 코페르니쿠스는 지구중심설을 반박하며 태양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말했었는데요.

다빈치는 뉴턴과 코페르니쿠스보다 앞서 중력 이론 법칙과 지구는 둥글 것이 다라는 가설을 내세웠습니다.


심리학자 마이클 겔브는 다빈치의 접근법을 7가지로 분석했는데요.

호기심, 감각, 예술과 과학, 연결, 차이, 표현, 유형성으로 이름 붙였습니다.


다빈치의 창의력 7가지 재능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끝으로 창조적인 사람이 되려면 남들과 차별화되게 바라봐야 합니다.


같은 것을 보면 먼저 선점한 상품보다 나은 부분이 없다면 시장에서 성공하기 힘듭니다.


제임스 다이슨은 청소기를 만들기 전까지 첫 제품 출시 땐 모방제품에 특허를 뺏기기도 했습니다.


발명품들은 특허를 잘 등록해 권리를 챙겨야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창조적인 사람들은 어떤 시선으로 보는지 배울 수 있는 사례들이 있는데요.

책의 성공 사례를 통해 경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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