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컬 라이팅 - 맥킨지식 논리적 글쓰기의 기술
데루야 하나코 지음, 김윤경 옮김, 현창혁 감수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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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킹 씽킹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 있습니다.


바로 로지컬 라이팅 책인데요.

논리적 구조에서 더 나아가 글쓰기를 세부적으로 알아봅니다.


로지컬 라이팅은 논리적인 글쓰기를 말합니다.


로지컬 씽킹 책을 먼저 읽으면 로지컬 라이팅 책을 읽을 때 도움이 됩니다.


2, 3 장에선 로지컬 씽킹이 어떤 사고방식인지 다룹니다.


◆ 근거 있게 작성하라

보고서는 근거 있게 작성해야 합니다.


과제를 받았을 때는 이해하고 근거가 타당한지 살펴봐야 합니다.


상대를 설득하려면 확실한 근거가 있으면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고 믿을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생각 안 하는데요.

믿게 하려면 논리적이고 명확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업무 잘하는 사람은 보고서를 핵심을 씁니다.


먼저 업무에 대해 이해합니다.


다음으로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핵심적인 부분을 주제로 잡는데요.

주제에 맞게 근거를 찾으며 자신감을 느낍니다.


반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대략 서술만 하며 핵심을 쓰지 못하는데요.

보고서를 쓰면서도 자신감이 붙지 않고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 회사 보고서 작성

회사 보고서 작성업무를 어려워할 수 있는데요.

상사가 지시한 과제의 핵심을 못 잡기 때문입니다.


보고서를 잘 쓰는 사람과 못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상사가 원하는 보고서란 어떤 걸까요?


보고서는 핵심을 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서술이 많은 보고서는 핵심이 무엇인지 어필하기 어렵습니다.


앙꼬 없는 붕어빵은 맛이 없죠.

핵심 없는 보고서는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는 결과를 나타냅니다.


끝으로 논리적인 글을 쓰려면 글쓰기의 목적을 이해해야 합니다.


글을 쓰면서 주제, 답, 기대하는 반응을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작성한 보고서가 주제에 맞는 답변이 이뤄졌는지 스스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답변을 들은 상대의 반응도 예측해보며 근거는 적절한지 살펴봐야 합니다.


논리적인 글쓰기는 회사에서 보고서 작성 시 효과적인데요.

그 외에도 발표자료, 서류, 각종 비즈니스에도 활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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