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컬 씽킹 - 맥킨지식 논리적 사고와 구성의 기술
데루야 하나코.오카다 게이코 지음, 김윤경 옮김, 현창혁 감수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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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컬 씽킹은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무엇이길래 기술로 표현했을까요?

로지컬 씽킹의 뜻은 바로 논리적인 사고를 말합니다.


논리적인 사고로 설득력 있게 글을 써야 상대를 설득 할 수 있습니다.


설득은 비즈니스나 회의할 때도 필요합니다.


살아오면서 설득하는 경험을 가져봤을 겁니다.


설득을 시도했으나 번번이 실패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

왜 실패했는지 ‘로지컬 씽킹’책을 통해 설득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 회사 내에서 지시하는 것

논리적인 생각은 회사 내에서도 지시할 때 필요합니다.


부하 직원에게 지시를 내릴 때 잘 따라오는 직원이 있습니다.


반면 시간이 지나도 따라오지 못하는 직원도 있는데요.

부하만 탓할 것이 아니라 지시하는 말도 분석해 봐야 합니다.


무엇을 시키고 왜 하는 것인지 같이 알려주면 부하의 능력이 향상됩니다.


업무를 할 때 이해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큰데요.

팀에 업무를 분담하고 부하직원이 이해한 것을 말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 중복과 누락에 주의하라

대화를 할 때 중복이 많거나 누락이 되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똑같은 말을 반복하면 준비가 안 됐다는 인식을 줄 수 있습니다.


누락도 중복과 마찬가지입니다.


기업과 기업이 신뢰할 때 거래를 진행합니다.


신뢰를 확인하는 미팅에서 말을 잘하지 못하면 거래에 차질이 생기게 됩니다.


제품을 설명하려면 중복과 누락은 최소화하고 핵심적인 부분을 전달해야 합니다.


상대가 제품을 이해하고 미팅에서 기대하는 반응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논리적이고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을 전달할 수 있어야 신뢰를 주고 거래로 성사될 수 있습니다.


끝으로 논리적인 사고는 구조를 갖추면 설득력이 좋아집니다.


먼저 문제를 알고 문제를 해결하는 기준을 알아야 합니다.


기준에 맞게 근거가 명확하다면 논리에 힘이 생깁니다.


논리 구성을 잘 짜게 된다면 논리적 생각은 인생에서 강한 무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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