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아이를 부탁해 - 새로운 나의 발견! 치유의 삶!
한영임 지음 / 행복에너지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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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의 격언인데요.

사람들이 이 말을 인용합니다.


자신을 알아야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평범한 주부였던 저자가 동기부여 강사가 될 때의 마음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가정주부로일 때의 삶과 남편과 같이 일할 때 많이 다투기도 했는데요.

시간이 흐르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은 이야기입니다.


또한 누구나 알만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유명한 말인데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 백 번 모두 이긴다는 뜻입니다.


상대를 아는 것도 필요하지만 나를 아는 것이 먼저입니다.


‘마음속 아이를 부탁해’ 책도 내면을 바라보는 책입니다.


◆ 원망과 불평 속에서 어려움을 해결하다

어머니와 동생의 죽음 그리고 사고로 생긴 아버지의 다리 장애 등 원망과 분노가 많았습니다.


원망과 불평 속에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마음 코칭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하루를 시작할 때 거울을 보면서 웃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가족들에게 미소로 만나는 모습을 상상할 것을 권하는데요.

처음엔 부끄러울 수 있지만, 긍정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자녀와 가족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남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충실히 사는 겁니다.


다른 사람의 기준에 맞추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기준에 맞춰 경쟁이 아닌 자신의 페이스와 호흡으로 살아가면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 가정주부에서 마트 대표가 되다.

저자는 원래 가정주부였는데요.

남편이 직장을 그만두고 계획을 세워 마트를 창업하며 대표가 되게 됩니다.


저자는 처음 남편의 말에는 반대했습니다.


이유는 주변에 사람도 별로 없고 장사가 잘 안될 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장사는 잘되고 매출도 잘 나왔습니다.


남편이 직장을 다닐 때는 다투는 것도 적었고 남들이 싸우는 걸 이해 못 했었는데요.

24시간을 같이 살면서 일을 해보니 싸우는 일도 잦아졌습니다.


싸운 이유는 남편은 하루라도 더 빨리 돈을 벌려고 했습니다.

반면 아내는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고 싶어 하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끝으로 책 제목처럼 내 안에 사는 어린아이를 보살펴 주라고 하는데요.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아이가 좋아하고 기뻐하는 일에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저자는 일과가 끝나고 나에게 사랑하는 표현을 해줄 것을 조언합니다.


또한 격려해주며 아껴주는 것은 스스로 회복하는 지름길입니다.


나를 아끼며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감정코치로서 사람들을 돌봐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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