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인문 산책 - 역사와 예술, 대자연을 품은
홍민정 지음 / 미래의창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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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하면 신들이 떠오릅니다.

 

요즘 한창 인기가 많았던 어벤져스 엔드 게임에도 출연한 신인데요.

바로 토르입니다.

 

토르는 다들 아실텐데요. 천둥의 신입니다.

 

토르의 상징인 망치 묠니르를 휘두릅니다.

 

천둥의 신 이외에도 최고의 신 오딘과 프로이 등 다양한 동상이 있습니다.

 

북유럽 신화는 게르만 신화중 가장 분량이 많고 유명합니다.

 

북유럽은 가고 싶은 여행지로 손 꼽힙니다.

 

여행지로 손꼽히는 이유는 신화의 주인공들을 북유럽 여행을 가면 볼 수 있습니다.

 

◆ 덴마크 안데르센

덴마크 하면 떠오르는 것은 안데르센인데요.

동화작가로 유명합니다.


안데르센은 덴마크 출신의 작가입니다.


작품은 미운 오리 새끼와 벌거숭이 임금님인데요.

우리나라에도 번역되어 와서 동화를 다들 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자는 동화에서 본 그림들의 배경인 길을 돌아다니다 보면 동화가 떠오르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동화 속의 장소에 가면 주인공이 된 느낌을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스웨덴과 덴마크의 일화로 설명해 드렸었는데요.

노르웨이와 핀란드 그리고 아이슬란드 나라에 대해도 알려줍니다.


인문학을 배우듯이 북유럽 국가들의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 스웨덴 스톡홀름

스톡홀름은 스웨덴의 수도입니다.


또한 북유럽 신화 중 토르가 지키는 곳이기도 합니다.


신화와 역사를 알면 여행하면서 동상이 상징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웨덴은 볼거리가 많아 사람들이 찾습니다.


저자는 북유럽을 여행하며 추천하고 볼만했던 장소를 가봤는데요.

여행의 여운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감동 없는 여행보다는 공부와 계획을 세우고 여행하게 됩니다.


동화 속의 장소를 찾아가 보기도 하는 식으로 여행해보는 것도 즐거운 여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끝으로 아시는 분들도 계실 테지만 이 4개국의 국기는 비슷한 모양입니다.


스웨덴과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는 십자가 모양에 색깔만 다르고 비슷합니다.


북유럽 4개국은 바이킹의 후예들로 바이킹 시대부터 역사를 책과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북유럽 여행을 가실 계획이라면 북유럽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 가면 즐거운 여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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