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부르는 운 공부
김원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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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명리학이 인기가 많습니다.


재운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려는데요.

사주에서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된다고 말할까요?


사주는 부자가 되는 요인 중 하나일 뿐이지, 다 부자가 되는 건 아닙니다.


명리학은 사주에 근거하여 사람의 운세를 알아보는 건데요.

사주의 분야에는 건강과 애정 그리고 재물 등이 있습니다.


◆ 운명은 바꿀 수 있다.

사주가 좋지 않더라도 운명은 바꿀 수 있습니다.


사주에 돈복이 없더라도 바꾸는 방법은 부자의 오감을 사용하는 겁니다.


오감이란 다들 잘 알듯이 다섯 가지 감각인데요.

시각과 미각을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시각은 부의 맥을 보는 안목인데요.

같은 정보라도 남들과 다른 관점을 가지고 돈 되는 것을 찾는 겁니다.


돈이 되는 정보를 보기 위해선 주의 깊게 듣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미각은 성공 경험의 축적을 의미합니다.

가끔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거 될 거 같은데? 라는 표현하는 사람을 말한 건데요.

그들은 경험을 통해서 성공하겠다는 확신을 가진 사람일 수 있습니다.


성공이 축적되면 자신만의 성공 노하우가 쌓이는 건데요.

이를 통해 돈 버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촉은 구별을 잘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 돈복이 없는데 만들어 내다

없는 돈복을 만들어낸 사람이 있습니다.


부자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부모가 부자라면 자식은 부를 물려받아 부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자수성가한 부자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재운이 없으면 부자가 될 수 없는 걸까요?

그런 건 아닙니다. 


돈복이 없더라도 바꿀 수 있습니다.


재성운이 돈복인데요.

한 직장인의 사주에 돈을 버는 복이 없었습니다.


직장에서 구조조정을 당하기도 했지만, 각성의 기회 삼아 부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는 직접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사주는 연월일시를 통해 그 사람의 운세를 보는 겁니다.


책의 저자는  30대 중반에 직장을 5번이나 이직했는데요.

운명을 고민하다가 명리학에 입문하고 인연을 맺었습니다.


명리학을 통한 불확실한 미래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사는 지혜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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