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벤처 특허를 위한 변리사 200% 활용법 - 한 번만 읽으면 소설처럼 이해되는 특허의 모든 것
김광남 지음 / 서교출판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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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는 발명품에 대한 권리를 나타냅니다.


권리를 얻기 위해서는 특허 출원과 등록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벤처 기업들은 발명 후 권리를 유지하려면 먼저 특허청에 제출하게 되는데요.

제출하는 것은 특허 출원입니다.


특허 출원 이후에 새로운 기술임을 인정받는 것이 특허 등록입니다.


창업자들은 투자유치를 받기 위해 특허를 등록하려고 하는데요.

특허를 얻기까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어려울 때는 변리사를 찾습니다.


저자 김광남 변리사는 특허 업무와 변리사를 선정하는 방법을 책으로 설명해줍니다.


특허를 받기 위한 요건

특허로 등록되기 위해서는 발명으로 성립해야 합니다.


인간을 수술하여 치료하고 진단하기 위한 의료기기는 발명으로 보는데요.

또한 의약품도 산업상 이용할 수 있는 발명에 해당합니다.


특허 출원 전 신규성이 없으면 특허로 인정 못 받습니다.


제품으로 출시되거나 인터넷을 통해 발명된 경우도 특허가 될 수 없습니다.


출시와 공개 전 특허를 등록하려 했다면 특허 먼저 등록해야 합니다.


변리사 아무나 믿으면 안 된다

창업자들은 특허를 등록 할 때는 아무 변리사나 믿으면 안 됩니다.


100% 확신한다. 승소할 수 있다고 말하는 변리사는 일단 피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송과 심판을 하다 보면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데요.

승소할 확률은 50%입니다.


예기치 못한 특허를 막는 이슈가 생기기도 합니다.


짧은 시간의 상담만으로 승소를 확신하는 것은 맡겨달라는 달콤한 말과 같습니다.


끝으로 변리사는 아는 만큼 활용할 수 있는데요.

내게 맞는 제대로 된 변리사를 찾아서 특허 업무를 진행해야 합니다.


변리사를 찾기 전에는 먼저 발명한 아이디어에 대해 문서로 정리를 하는 게 좋습니다.


변리사와 커뮤니케이션이 잘 될수록 특허 분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특허에 대해 이해하고 변리사를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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