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미치지 않고서야

미치지 않고서야 - 일본 천재 편집자가 들려주는 새로운 시대, 일하기 혁명
미노와 고스케 지음, 구수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7월

 Z세대는 어려서부터 인터넷을 빠르게 접한 세대입니다.

그들은 IT 기술에 익숙하며 컴퓨터를 잘 활용합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회사 월급만으로 부족하다 느낄 수 있는데요.

그러기 때문에 직장생활 하면서 부업으로 수익을 만듭니다.

부업은 월급을 보태기 위한 용도로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직장 일하면서 부업으로 월급보다 많은 돈을 버는 새로운 시대가 왔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책의 저자 미노와 고스케가 부업으로 월급보다 큰돈을 벌고 있습니다.

◆ 좋아하는 일을 해라

일을 좋아하고 몰입하는 사람은 모든 순간을 열심히 합니다.

부업도 어떻게 보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추가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본업을 하지 않더라도 부업으로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은 자신감과 열정이 생기기 때문에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일하는 방법의 실력은 속도가 빠르거나 많은 양을 처리하는 가로 나눠집니다.

일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보게 되는데요.

남들보다 빠르게 생산하고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생각을 움직여야 합니다.

분야의 최고는 시간을 단축시켜 더 많은 일 처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 회사와 함께 성장하자

저자는 회사에 다니면서 부업을 시작했습니다.

회사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일을 찾았는데요.

잡지를 만드는 과정 중 반대도 심했지만 처음 만들어본 잡지 3만부가 완판됐습니다.

많은 사람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면서 부업으로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일과 생활에 균형을 뜻하는 워라벨이란 신조어도 생겨났습니다.

직장의 기술을 습득해 직장 일도 하면서 관련 일을 하며 함께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저자는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도전했습니다.

거물급 인사들을 섭외해 잡지를 만드는 일은 회사 안에서도 높은 실적을 올렸는데요.

회사 밖에서도 미노와 편집실을 운영하며 회사 월급보다 20배 넘는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저자는 좋아하는 일에 대해 하나라도 최고가 되라고 조언하는데요.

하나의 끝을 찍고 나면 다른 목표도 최고가 되는 일을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 분야의 최고가 되는 과정이 다른 분야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도전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변화를 시도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