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 나는 책이 아닌 책 쓰기로 인생을 바꿨다
이혁백 지음 / 치읓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자서전은 살아온 생애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자료에 의존하기 보다 기억을 바탕으로 구성한 것인데요.

사람들은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기록을 남기고 싶어 합니다.

내 이름으로 된 책이 한 권 있다면 뿌듯한 기분이 들 겁니다.

책을 쓰는 것은 글 잘 쓰는 사람만 쓸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도 책을 쓰기 어려울 거라 생각했었는데요.

하루 1시간씩 책을 써보면서 이 책을 쓰게 됐다고 합니다.

 목표가 있는 사람들이 성공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아주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생각만 하던 것을 글로 쓰며 목표가 구체화합니다.

예일대학교에서 졸업생들이 20년 후 어떻게 사는지 조사를 했습니다.

10%의 학생들은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행복했는데요.

27%의 그룹은 가난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성공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졸업생들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성공한 이유는 글로 쓴 아주 구체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기 때문 이었습니다.

생생한 비전이 목표에 도달하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적은 시간이 모여 큰 시간이 된다.

하루 1시간씩 30일이면 30시간이 됩니다.

더 나아가 1년이 모이면 365시간이 됩니다.

저자는 글은 잘 쓰려고 하기보다 작가가 되는 방법을 생각하라고 조언해 줍니다.

못한다는 말보다 생각을 정리하며 글을 써보려 하는 생각이 중요합니다.

적은 시간이지만 꾸준히 글을 쓰다 보면 책을 잘 쓸 수 있습니다.

글은 하루 1시간을 쓰더라도 잘 써지는 시간에 쓰면 효과적인데요.

글쓰기 좋은 환경이 글을 꾸준히 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끝으로 책 한권은 인생의 경험과 깨달은 지식이 담겨 있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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