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4
김미나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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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소비부터 업사이클링까지! 십대의 현명한 소비를 위한 청소년 인문학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

 

쌍둥이 은서와 현서는 서로 반대의 성향이고 외적으로도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쇼호스트를 하고 있는 엄마의 생일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견이 충돌한다. 비싸고 좋은 것을 해야한다는 명품과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동생 은서, 꼭 그렇지 않아도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다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언니 현서. 이 둘의 갈등을 중재하는 쇼호스트 엄마. 은서와 현서, 엄마의 시점에서 볼 수 있는 각각의 의견들은 꽤 흥미롭고 알찬 내용이 담겨있다.

 

와.. 생소한 단어들이 많았다. 예를 들면 유튜브 등에서 물건 등을 한꺼번에 품평회 하는 행위를 뜻하는 '하울' ,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합성어 '샤에루' ... 그 밖에도 미코노미, 휘소가치, 미닝아웃 ..... 등등등 ... 이야..... 나 다른 세상 사나봐......... (또르르...)

 

브랜드에 대한 설명은 물론 MZ세대와 브랜드의 연결고리, 업사이클링 등을 통해 가치있는브랜드로의 변화 그리고 나를 브랜딩하는 퍼스널 브랜딩까지. 업사이클링으로 가치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일은 흥미로웠고 개인적으로 제일 관심있게 읽었다. 안그래도 수많은 상품들이 만들어지고 버려지거나 없어지기도 하는데 그게 다 어디로 갈까 싶었다. 분리수거는 물론 더 나아가서 친환경 제품에도 관심을 갖고 있었어서 그랬을까 조금 더 관심있게 읽은 것 같다. 아, 근데 업사이클 과정이 꽤 만만치 않다고 들었는데... 하.. 처음부터 조금은 지구를 위한 소비는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내게 맞는 소비,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위한 엄마의 중재와 조언, 쌍둥이 자매의 이해와 성장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

 

나때도 이런 걸 배웠나...? 싶을 정도로 심도있고 어딘가 전혀 다른 느낌의 주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많이 변했다는 이야기일텐데... 청소년 인문교양 도서이지만 어른이들도 읽으면 좋겠다.

 

한 번쯤 작가님의 글을 만났을 것 같은 익숙함이 있었는데.. 「눈을 맞추다」 의 작가님이셨다. 너무 다른 결이긴 하지만 이 또한 좋았다.. :D

 

 

 


 

■ 책 속으로

"브랜드가 사람이나 마찬가지인 게 아니라 사람도 브랜드가 될 수 있어. 너도 그리고 너도 말이야."  (p.158)

 

브랜드가 단순한 상표명을 넘어 상품의 특성과 품질, 이미지와 같은 내면적 차이까지 모두 포함하는 것처럼 퍼스널 브랜드 역시 개인의 가치관과 비전, 장점, 매력, 재능과 같은 것들을 포괄적으로 아우르지. 이것을 브랜드화해서 특정 분야에 대해 맨 먼저 자신을 떠올릴 수 있또록 만드는 거야. 그것을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부른단다.   (p.163)

 


 

 

십대 친구들이 읽으면 정말 좋을 브랜드 인문학!! 얘들아 공부만 하지말고 책도 읽자~ 라고 하기엔 현실이 너무 빡빡하려나... ㅠㅠ 그래도 꼭 좀 읽어보았으면 좋겠는 책. 정말 십대 청소년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 부모님도 함께 읽으면 정말 좋은 책!! 이모도 삼촌도 같이 읽으면 좋은 책!!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 추천추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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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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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한 실전 과학 토론 - 39가지 논제로 ‘과학 토론, 수행 평가’ 완전 정복!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3
남숙경.이승경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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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토론 대회, 수행 평가 이 책 한 권으로 끝낸다!

 

매년 4월 과학의 달 행사로 개최되는 과학 토론 대회는 물론 수행 평가에 도움이 되는 구성으로 담긴 『파워풀한 실전 과학 토론』

 

지구 온난화, 쓰레기, 인공지능, 미세 먼지 등 서른 아홉가지의 기출 논제, 과학 토론 대회 진행 방식 및 과학 토론 개요서 작성법을 소개한다. 과학 토론 대회의 목적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 읽어볼 만한 논제들이 다수 실려있다. 특히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관련해서는 조금 더 그 문제와 심각성,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요즘 시대에 예전과는 너무 다른 문제들에 대한 분석과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된다. 그런 생각들을 정리하고 이야기 할 수 있게끔 종합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게 남숙경, 이승경 두 저자가 현장에서 학생들의 어려움을 가까이서 보고 느끼고 학생들이 스스로의 문제 해결 능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게 집필한 책 『파워풀한 실전 과학 토론』

 

안을 들여다보면 굉장히 놀랍다. 성인인 내가 살면서 접하는 문제들을 이렇게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나 싶고, 괜히 반성하게 되는 부분도 있고...

 

PART 01. 실전 과학 토론 개요서, 어떻게 써야 할까? _ 과학 토론 개요서 실전처럼 따라 써 보기

PART 02. 최근 4년간 전국 학교별 기출 논제 살펴보기

- CHAPTER 01. 생명 공학

- CHAPTER 02. 인공 지능

- CHAPTER 03. 온난화 / 에너지

- CHAPTER 04. 생태 / 환경

- CHAPTER 05. 지구 과학 / 과학 기술

PART 03. 과학 토론 대회 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

 

안으로 들어가면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다양하게 접근한다. 생각열기, 생각 확장하기, 생각 채우기, 생각 키우기, 생각 정리하기, 생각 적용하게, 생각 구체화하기 그리고 개요서 쓰기.. 마지막 스텝 개요서 쓰기에는 문제 상황과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까지 제안한다. 그 과정에서 참고 문헌 자료도 담아있으니 알찬 도서인 것 같다. (정말 놀라워하며 넘겨 봄......)

이런 분야에 접근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 사실 과학 토론 대회가 있는 줄 몰랐던 1인. 비단 대회가 아니더라도 분석하고 토론하면서 창의적인 사고와 비판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수행평가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정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 이런 공부의 경험들이 후에 사회에서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어쩌면 청소년 친구들의 지금의 공부가 조금은 수월 해 질 것 같기도 하고... 지금을 살고 있는 청소년 친구들이 꼭 좀 읽어보면 좋겠다. 분명히 도움이 될 듯!!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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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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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지는 책
워리 라인스 지음, 최지원 옮김 / 허밍버드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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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전하는 유쾌한 응원! 『기분 좋아지는 책』

 

나를 가꾸는 셀프가드닝 프로젝트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를 통해 익숙한 그림체! 80만 팔로워를 거느린 일러스트레이터 워리 라인스. 출판사의 제안을 받고 책을 만들기로 하는데 그 앞에 나타난 방해 감정- 워리 라인스의 내면에 있는 '걱정' .. '희망'이와 조연으로 등장하는 초코칩쿠키. (와하. ㅋㅋㅋ 귀여워어어어... )

 

워리 라인스와 워리(worry ; 걱정)의 좌충우돌 출간 프로젝트. :D 워리 라인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 책은 워리 라인스가 가진 불안이 걱정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워리 라인스와 걱정이의 티키타카. 웃음 터지는 부분이 곳곳에 있어서 방심하다가는 현웃터짐 주의!!!! ㅋㅋㅋ 심지어 책 속의 워리 라인스는 독자에게 말을 건다. (왁! 기발해. 재치 있어. 와. 신선해!)

 

생각, 감정, 걱정, 공감, 사랑, 희망에 관한 그림을 담았고 그 감정들에 대해 담담하고 담백하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한다. 특히 자신의 이야기인 만큼 걱정과 불안으로부터 시작한 이야기의 끝은 희망을 갖게 되고, 그 과정이 아주 많이 신선한데 재치 있고 유쾌하기까지 하다.

 

심플한 그림체와 위트 있게 툭툭 던지는 문장들이 좋았다. 한 장씩 넘기면서 정말 기분이 좋아지더라는. 나도 모르게 피식피식.... ㅎㅎㅎ  희망이의 분량은 많지 않다. 워리 라인스와 워리의 케미라고 해야 하려나.. 걱정이와의 티키타카는 정말... 매 순간 귀엽다.. ㅋㅋㅋ  특히 이 책의 엔딩은 너무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D

 

 

□ 걱정이 많아 최악의 경우까지 생각하는 사람

□ 유난히 예민하고 민감한 사람

□ 사소한 말도 가볍게 못 넘기고 깊이 고민하는 사람

□ 사회성이 조금 부족한 사람

□ 걸핏하면 마음이 붕 떠서 안절부절못하는 사람

□ 마음이 늘 무거운 사람

□ 자주 깜빡깜빡하는 사람

□ 책을 좋아하는 사람

 

뭐야, 완전히 내 얘기잖아! ㅋ 해당되는 것이 많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불쑥불쑥 찾아오는 걱정과 불안, 절망과 좌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찾아와 따뜻하게 반겨주는 희망을 마주하게 될 테다. :D

 

힐링 그림 에세이 『기분 좋아지는 책』 .. 정말 책 제목처럼 기분이가 좋아지는 책이다.. ?? 선물하기에도 너무너무 좋은 책. 혹시 주변에 걱정이 많아서 불안해하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살며시 건네주면 좋지 않을까..... 싶다.... 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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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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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마법도구점 폴라리스
후지마루 지음, 서라미 옮김 / 흐름출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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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평범한 골동품 가게, 새벽에는 마법도구점으로 변하는 폴라리스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도노 하루키'는 왼손이 다른 이에게 닿으면 도노의 속마음이 닿은 이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그래서인지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외톨이다. 게다가 매일 밤 악몽을 꾸고 나면 머리맡에는 항상 열쇠 꾸러미가 있는 이 알수 없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마법도구점 폴라리스를 찾게 된다. 마법도구점 폴라리스의 주인이자 마법사인 '쓰키시로 다마키'. 낮에는 평범한 골동품 가게이지만 새벽에는 마법도구점으로 변한다. 쓰키시로는 왼손만 닿으면 다른 이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능력이 있다. 다른 듯 비슷한 능력을 가진 도노와 쓰키시로. 도노는 마법도구점 폴라리스의 아르바이트생이 되어 쓰키시로와 다른 의뢰인들의 이상한 현상들을 해결해주면서 진정한 마법의 의미를 찾게되는데....

 

(...) 마법은 사람의 마음에서 생겨나는 거야. 기쁨, 슬픔, 분노 같은 강한 감정을 품었을 때 사람의 내면에서 마법이라는 개념이 생겨. 그 사람이 물건을 만지면 그게 마법 도구가 되고,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이 마법사가 돼. 빈 그릇에 강한 생각이 깃들어 마법이 생기는 거지. 때로는 그릇의 모양마저 바꿔버려. 그리고 원래 품고 있던 감정에서 유래한 능력이 깃들게 되지. (p.50)

 

의문의 열쇠 꾸러미, 저주의 나무, 드림캐처 그리고 죽은 자가 나타난다는 거리.. 정말 괴이한 현상들이 아닐수 없다. 겪고 있는 괴현상에는 사연이 있었다. 의뢰인들이 가진 물건으로 인해 괴현상이 일어났다고 생각하고 좋지 않은 물건이라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쓰키시로의 능력으로 들여다보니 의뢰인들의 완전한 오해였다. 그러니까... 마음의 문제이지 않을까..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에 깃든 마음을 보는 시선의 오류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쓰키시로만의 유머는 좀..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ㅋㅋ 아니.. 싸우자는거 아니냐고.... ㅋㅋ    


족, 인연, 친구, 사랑의 소중함을 판타지 소설 속에 잔잔하게 담은 『새벽 3시, 마법도구점 폴라리스』 ..   감성 미스터리 판타지 소설을 좋아한다면.. 후지마루 작가의 전작을 다 읽어본 독자라면 이 책 역시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난 또 재밌게 읽었다아!! :D



용기가 없으면 상처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누구의 이름도 쓸 수 없다. 하지만 용기를 내가 못한 결과가 이번 이야기라면, 그것 역시 슬픈 일이다.  (p.141)

 

우리는 모두 불완전한 만큼 소중한 누군가를 원한다. 그렇게 만나고, 사랑하고, 진정한 행복을 알게 된다. (p.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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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네이버카페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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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마법도구점 폴라리스
후지마루 지음, 서라미 옮김 / 흐름출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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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감성있는 미스터리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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