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교토 셀프 트래블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15
조경자 지음 / 상상출판 / 201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각각의 에어리어를 보면 각 장소에 1~부터 숫자를 적어놨다. 근데 그게 동선의 순서가 아니다.
다음 가는 교통편도 쓰다가 만 것 같다. 그리고 각 에어리어에 관광명소에 대한 서술과 정보 정리에 일관성이 없다. 하긴 숫자 적힌걸 동선으로 착각했으니...애초에 이책은 교토 여행자가 필요한 동선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다. 맨뒤에 보면 각 에어리어별 정보를 조금 담아놨던데...그게 뒷쪽이 어울리는지 모르겠다. 예를 들면 청수사를 소개할 때 그쪽 교통이나 그 지역 다른 곳의 정보를 같이 줘야지. 이건 뭔가 난잡하고 머리 아프다.작가는 교토라는 단순함을 뿜어내는 곳에서 아무런 영감도 못얻었나보다. 보면 볼수록 복잡해지는 책이다. 결국 안보기로 했다. 비추다. 여행자에겐.... 단 좋은 점은 필요없이 많은 정보다. 가려보기에 너무나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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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읽는다 - 독서본능 문정우 기자가 만난 울림 있는 책
문정우 지음 / 시사IN북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이책은 사실기반에 있어서 약하고 두번째 너무 나이브하고 얄팍하게 사안을 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다분히 감정적이라 더 날카롭게 지적해줬으면 하는 부분은 건너띄는 느낌이 든다. 이책 많이 안팔릴 것이다. 사람들이 바보 아니고.. 무슨 80~90년대 총학 대자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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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 -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이지성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먼저 말하겠습니다. 저 책 샀습니다!!

 

그럼 이어서 말하겠습니다.

 

야! 저자 양반, 그리고 이책에 별 4~5개 준 사람들아

 

양심적으로

 

이게 무슨 책이냐! 이게 책 맞나? 웃기지 않나?

 

내말이 틀린지 아닌지 서점가서 서서 10~20분만 훌터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인문학 시류에 어디 푼돈이나 벌까 싶어서 자기가 싼 똥 모아서 만든게 이 책이다.

 

이책은 인문학 고전 리딩에 대해 여러분이 알고 싶은걸 하나도 말 안해준다!!

 

단지 이말만 해줄뿐

 

" 너 잘나가고 싶으면 인문학 책 읽어. 잘나가는 애들 벌써 다 읽었어 ^^ "

 

딱 이거다.

 

인문학 고전에 대한 저자의 고민이나 직관력이 하나도 묻어 나지도 않았다.

 

이런 걸 읽고 도움이 되었다고 글적는 사람들 머리속을 보고 싶을 뿐이다.

 

 

이딴책을 쓰며 인문학~~오오~~하는 사람들을 뭐라고 하는지 아나?

 

인문학 덕후라고 한다. 

 

제발 이 책사지마라.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당신의 시간, 당신의 시간을 희생해서 번돈을

 

이런 쓰레기를 사는데 쓰지 마라....진심이다.

 

똥이나 닦아야겠다...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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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비오 2013-02-14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자에겐 쓴소리가 되겠지만 댓글 읽는 이에게는 시원합니다. 천편일률적인 평보다는 이런 평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군요. ^^

오라오라 2013-02-15 23:57   좋아요 0 | URL
아이구;; 글이 상당히 졸렬하고 거친데...^^;;
여튼 다른 사람들이 1만원이라는 금액과 읽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저의 분노(?)로 글을 적었습니다.

아무쪼록 저자가 다시는 책출판쪽에서 이런 책을 안내기를 기대해봅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이지성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은 인문고전 독서법에 대한 것이 아니다.단순히"인문학 읽어야 너도 잘나가"를 '똥'같이 싸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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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낳은 위대한 질문들 - 모든 위대한 사상은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위대한 질문 시리즈
사이먼 블랙번 지음, 남경태 옮김 / 휴머니스트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그리고 이걸 번역하면서 2장같은 시덥지 않은 내용으로 제목에서 제시한 물음을 대답하는 걸 봤으면... 최소한 이 책은 영 아니다..라고 느낌이 안왔을까? 암튼 진짜 오래간만에 보는 한심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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