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두에 브랜드를 말한다고 하지만정작 내용은 어디서인가 복붙한듯한 내용들그래서 쓰다간만듯 휘청거리는 글이 되었다.게다가 글자가 너무 너무 너무 작다. 눈 좋은 사람들만 편잡부에 모여있는 모양이다.교토의 브랜드, 가령 교토 카페의 배려등을 이야기하는책에서 읽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다. 웃기지 않는가? 결국 ‘배려’에 대해 1도 모르면서 배려 타령했던 것이다.반품이 안되는 책이니 신중하게 구매하도록 하자.p.s.: 교토 출신 인물에 사카모토 료마를 넣어 둔 걸 보고 뿜었다. 그당시 지명으로 하자면 도사번( 土佐藩) 즉 사카모토 료마는 교토 사람이 아닌데 말이다. 만약 사카모토 료마식으로 인물을 끌고 온다면 굳이 왜 교토 출신의 하루키를 제일 처음 내세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