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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B (Magazine B) Vol.67 : 교토 (Kyoto) - 국문판 2018.6
B Media Company 지음 / B Media Company / 2018년 6월
평점 :
품절
권두에 브랜드를 말한다고 하지만
정작 내용은 어디서인가 복붙한듯한 내용들
그래서 쓰다간만듯 휘청거리는 글이 되었다.
게다가 글자가 너무 너무 너무 작다.
눈 좋은 사람들만 편잡부에 모여있는 모양이다.
교토의 브랜드, 가령 교토 카페의 배려등을 이야기하는
책에서 읽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다. 웃기지 않는가?
결국 ‘배려’에 대해 1도 모르면서 배려 타령했던 것이다.
반품이 안되는 책이니 신중하게 구매하도록 하자.
p.s.: 교토 출신 인물에 사카모토 료마를 넣어 둔 걸 보고 뿜었다. 그당시 지명으로 하자면 도사번( 土佐藩) 즉 사카모토 료마는 교토 사람이 아닌데 말이다. 만약 사카모토 료마식으로 인물을 끌고 온다면 굳이 왜 교토 출신의 하루키를 제일 처음 내세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