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연산문제집] 메가 계산력 3권 / 하루 10분 연산으로 계산에 자신감을!!^^

메가 계산력 3 : 자연수의 덧셈과 뺄셈 (3) / 곱셈구구 - 하루 1장, 초등 수학 연산 완성 프로그램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2학년 ㅣ 초등 메가 계산력
메가스터디 초등수학 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8년 12월

아이들의 수학 공부를 위해 함께 하다보니

이제는 나름 어떻게 아이들의 수학 공부를 도와야하나 조금은 감이 오네요^^

일차적으로 수학의 개념을 확실하게 탄탄하게 다져야하고~

수학에서 기본이 되는 연산력/ 계산력이 따라줘야 하겠지요~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것 역시 중요하고요^^

그래서 전 방학이면 늘 아이들과 연산 문제집을 함께 하곤 합니다.

이번에는 작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우리 작은 아이의 첫 연산문제집으로 선택한

겨울방학을 이용해 학습 중인 

#메가스터디 출판사의 

#초등연산문제집

#메가계산력

을 만나볼까 합니다.

수학을 좋아하는 편이라 1학년 복습을 마치고

2학년 예습용으로 만나본 #초등연산 메가계산력 3권인데요~

매일매일 하루 1장(2페이지)씩 학습하다 보니

아이가 즐겁게 알아서 척척 학습하는지라 엄마로서도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모르겠네요^^

#초등연산문제집 #메가계산력 3권은

초등 2학년 과정으로 

자연수의 덧셈과 뺄셈, 곱셈구구의 연산 문제가 실려있어요~

하루 1장씩 연산 로드맵을 이용해서 매일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완성할 수 있어요~

그리고 새교육과정 진도에 맞춘 연산 반복 학습과 연산 응용 학습으로

연산 원리의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고

생각수학을 통해 문제해결력도 키울 수 있답니다.

책 표지를 넘기면 보이는 #메가계산력 Map 과

초등 전 학년의 #메가계산력 #초등연산문제집 에서 담고 있는 연산 단원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2학년 예습 과정으로 우선 3권을 만나보았고요~

3권을 마치면 4권도 함께 할 생각이랍니다.

#초등연산문제집 #메가계산력 은

총 10주 완성 연산집으로 매일 1장, 10분 정도의 시간으로

꾸준히 학습하며 연산문제를 통해 계산의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요^^

무엇보다 아이가 참 알아서 열심히 한다는 점이 참 중요한 거 같아요^^

방학동안 매일매일 하루 1장, 10분으로 열심히! 꾸준히 학습중인 #메가계산력

주말 빼고 오늘이 방학하고 첫 날이지만

방학 전부터 꾸준히 하고 있어서 현재는 2주 과정을 학습 중이랍니다.

월요일 ~ 금요일 까지만 해도 되는데

쉬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아침에 일어나 알아서 1장씩 풀더라고요.^^

굳이 안해도 된다고 이야기했지만 본인지 재미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하는 학습만큼 효과적인게 있을까요?^^

예습이든 복습이든 교과서의 원리를 바탕으로 연산 원리를 이해해야겠죠?^^

그래서 매 주 시작 첫페이지에는

핵심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답니다.

일의 자리에서 받아올림이 있는

(두자리수) + (두자리수) 의 연산 원리를 설명한 페이지인데요~

문제를 푸는 과정을 큼직한 글자와 색으로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계산결과에 왜 그런 값이 나왔는지 말풍선을 이용해서 더 자세히 설명해주고요^^

늘 새로운 문제를 풀 때면 엄마인 제가 같이 봐준적도 많았지만

저 역시 문제를 풀 수는 있지만 요즘 아이들의 연산 풀이법대로 알려주려고하면

교과서나 전과를 한번 훑어보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이렇게 연산학습 전에 알아서 척척 설명해놓은 핵심 개념 부분은 정말 만족스럽다고요^^

그리고 이렇게 설명해준 연산 개념 원리를

<개념 쏙쏙 노트>라는 글 상자를 통해 자세하게 설명해 놓아서 정리가 됩니다.

엄마 도움 없이도 핵심 개념을 통해 그대로 연산을 하고 있는 우리 아이네요 ^^

이렇게 매일매일 하루 1장, 2페이지씩 연산문제를 반복해서 풀며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어요~

그렇다보니 매일 하는 학습이라고 알아서 척척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이 습관이 되어 가고 있구나

느끼며 너무나 만족중인 엄마입니다.^^

앞에서 반복해서 풀던 연산문제와는 다른 형식의 문제로

생각하며 연산 문제를 응용해 풀어봅니다.

이렇게 연산 문제를 더 확실히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월요일~금요일 이렇게 5일의 반복/응용 연산을 끝내고 나면

한 주동안 공부한 연산을 활용한 문제로

재미있는 놀이와 같은 문제와 함께 즐겁게 수학적 사고도 기르고

또 창의력도 키워보며 한 주를 마무리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매일 학습을 마치고 책상 옆에 붙여두고 

메가계산력 Map 에 색을 칠해주며 무척 뿌듯해합니다.^^

그때마다 더 사기를 붇돋아 주기위해 칭찬을 마구마구 해주는 도치맘이 된답니다.^^

 

사실 이번에 #메가맘서포터즈 가 되어 아이와 #초등연산 #메가계산력 을

작은 아이와 함께 해보게 되었지만 사실 큰 아이때부터 믿고 해온 #초등연산문제집 이라

작은 아이와도 함께 하려고 하고 있었답니다.

우리 큰 아이 역시 현재 #메가계산력과 함께 하고 있고요^^

매일 적당한 학습량과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10분 정도의 시간으로

열심히 학습중이지만 이렇게 반복해서 매일 학습한다고 해서 무조건 다 잘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메가계산력 의 구성을 만나보면

무엇보다 학습 체계가 있고 새교육과정에 맞춘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반복하고 응용함으로써 계산문제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해준다는 결과를 준다는 점에서

믿고 아이와 함께 학습할 수 있는 #초등연산문제집 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루 10분 연산' 으로 아이의 공부습관과 함께

계산력에 자신감을 실어주고 수학 시험 점수 상승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초등연산문제집 @메가계산력 정말 추천하고 싶네요^^

6~7세의 예비 초등부터 6학년까지 수학의 전과정의 연산학습을 다룬 문제집이기에

아이의 수학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꼭 함께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남은 방학도 메가계산력과 쭉~ 함께 하겠습니다.!!^^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177564

초등 필수 영단어 한 권으로 끝

초등 필수 영단어 한 권으로 끝 - 교육부지정 800단어 + 주제별영단어 + 어원영단어 + 800단어 따라쓰기 (QR코드 및 MP3음원제공)
이문필 지음 / 베이직북스 / 2020년 1월

초등 3학년부터 '영어' 수업을 듣는 아이들~

사실 어린이집과 유치원부터도 영어수업을 받고 있기에

초등 3학년부터 수업을 듣는다고 하기도 좀 그렇지만

그래도 학교 수업과목으로 학습을 본격적으로 하는 시기라

엄마로서 아이의 영어공부를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다.

회화는 유치원부터 들어와서인지 수준에 맞춘 대화에 적절한 답을 하는 반면

영어 단어를 외우는 것을 아직 좀 힘들어해서인지

리딩과 라이팅이 어렵게만 다가온다.

초등 고학년이 되기도 했고

방학 기간을 이용해서 초등 필수 영단어를 정리해주고 싶어서

고민하던 중 만나보게 된 초등 영단어집

『초등 필수 영단어 한 권으로 끝』이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육부지정 800 단어와 생활 영단어까지

완벽 수록된 영단어책이라니 너무 기대가 되었고

아이와 꼭 함께 학습하고 싶었다.

아이가 어릴 때도 같이 해본적이 있지만

아이와 영어공부나 영단어를 공부할 때 파닉스가 꼭 필요하다.

그래야 아이가 처음 보는 영단어도 두려워하거나 낯설어 하지 않고

어렵지 않게 읽으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 같아 참 좋기때문이다.

그런 부분을 생각한건지

책 처음에는 자음과 모음의 발음 기호와 예시 단어로 발음을 배울 수 있다.

발음 기호와 함께 소리를 한글로 적어 놓고 예시 단어와 함께 보며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발음 기호와 함께 자음과 모음의 발음을 익힐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참 만족스럽게 느껴졌던 책의 구성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리고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육부 지정 영단어 800개가

알파벳 순으로 (마치 사전처럼^^) 정리되어 있다.

QR코드가 함께 있어서 음성파일로 영어 발음을 들어보며 학습 할 수 있다.

또 영어발음 기호와 함께 한글로도 발음을 표기한 점도

아직 발음 기호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 아이들을 위한 배려라 참 좋았다.

우리 아이도 영단어를 공부하며 QR코드와 함께 발음이 표기되어 있어

보다 쉽게 영단어를 읽으며 암기할 수 있어 좋다고 했다.

품사가 표시된 영단어의 뜻을 알고

예문을 통해 영단어의 품사와 뜻을 다시 한번 익혀본다.

 또 영단어의 보충설명이 되어 있는 부분은

영단어의 중요 사항을 보다 자세하게 학습 할 수 있어 유익했다.

그리고 두번째 파트인 주제별 영단어 777개는

과일, 채소, 동물, 학용품, 집, 학교, 색상, 직업, 나라, 요일 등

31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일러스트와 함께 활용예문, QR코드와 함께한다.

아는 영단어는 많지만 스펠링에 약한 우리 아이 ㅠㅠ

주제별 영단어를 살펴보니 아는 단어는 꽤 되었지만 영단어 스펠링이 문제 ㅠㅠ

방학을 통해 스펠링까지 꼭 마스터 하기로 약속하고

열심히 암기 중이다.^^

무엇보다 이 파트가 좋았던 점은 영단어의 일러스트가 함께해

영단어 암기가 더욱 수월했다는 점이다.

오늘 어떤 영단어를 외웠지? 생각하며 떠오르는 일러스트가 제법 되서

아이가 더욱 암기하기 편하고 재미있게 봤다고 한 파트^^

세번째 파트는 어원 영단어를 익히는 파트~

중고교 시절 vocabulary를 수없이 암기했던 기억이 나는데

영단어 앞과  뒤에 붙는 접두어와 접미어로 영단어 뜻을 유추했던 기억이 나기에

아이가 방학동안 꼭 암기했음 하는 파트이기도 하다.

그리고  마지막 파트인 초등 필수영단어 800 쓰기~

각 페이지 우측 상단에 학습 날짜를 적는 곳이 있고

페이지마다 part.1의 영단어가 10개씩 들어있다.

하루에 10개씩 영어스펠링을 써보면서 읽어보면서 뜻과 함께 암기하도록 되어 있다.

(페이지 색상이 예뻐서 쓰기도 아까울 정도지만 ㅎㅎ 칸이 부족해서 영어공책을 적극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이렇게 아담하고 알찬 초등 필수 영단어 책

『초등 필수 영단어 한 권으로 끝』이다.

책의 구성과 내용, 단어들을 살펴보면 정말 이 책 한권만 확실히 암기한다면

중학교 가서의 영단어와 영어공부 문제 없을 듯하다.

교육부가 지정한 필수 영단어 800개를 알파벳 순으로 인덱스와 함께 정리해 놓은 점도

후에 아이들이 사전처럼 찾아보며 학습하기도 용이할 것 같고,

주제별로 필요한 생활 필수 영단어도 만나볼 수 있고,

또 영단어와 영어에서 중요한 어원부분까지 빼놓지 않고 챙겨놓은 점도 참 좋았던 것 같다.

무엇보다 영어발음기호와 한글발음을 같이 수록해

영어단어와 함께 발음에 대해서도 학습할 수 있었던 점도 참 만족스러웠다.

초등학생의 영단어집을 찾고 있다면

교육부가 지정한 초등 필수 영단어가 실린 『초등 필수 영단어 한 권으로 끝』으로

영어의 어휘학습을 완벽하게 마스터해 보라고 추천해주고픈 알차고 탄탄한 구성의 책이다.

그날의 기억

그날의 기억 ㅣ 마음 잇는 아이 8
선자은 지음, 전명진 그림 / 마음이음 / 2019년 11월

이우식 선생님은 5학년 1반에 새로운 담임선생님으로 부임하게 됩니다.

학교폭력 해결사로 유명한 이 선생님은 프로젝트를 하나 계획하게 되고 

그 프로젝트는 바로 폐가에서의 미션 해결 과정을 영상으로 만들어 올리는것, 

이우식 선생님은 이것을 올려 자신이 더욱 높게 평가 될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로 인해 제목에 있는 "그날"의 일이 생기게 되지요. 

서로 다른 아이들이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것을 영상으로 만들어 나가려던 의도 였지만 

영상 촬영 당일 귀신인지 사람인지 모를 물체 때문에 혼란스러워지고 

촬영을 중단하게 되는 상황이 오게됩니다. 

그리고 며칠 뒤 온라인에 그 영상이 올라오게 되면서 아이들 각자의 숨겨진, 

가면 속의 얼굴들이 하나하나씩 밝혀집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학교폭력과 따돌림에 대해 청소년의 관점에서

신경전을 벌이고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학생들이 생활해가는 모습을 담은 책 인데요.

초등학교 4학년 정도가 보면 좋을듯한 이책은 여러 연령대가 봐도 

깊게 파고 들수 있는 진지하고 알찬내용의 책 인것 같아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보통 이런 이야기를 다룬 책이나 만화 영상 들을 보면 

다 비슷한내용 비슷한 상황으로 쓰여있는것이 많은데 

이책은 그런것과는 달리 요즘을 다룬듯한 ? 키즈크리에이티브와 같은 직업들 영상을 이용하여 

조금 더 현실적으로 쓰여있는 기분이라 현실감이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며 청소년의 학교폭력이나 따돌림이 조금 이나마 줄어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이런책들을 더 읽어보고 싶고 

초등학생 고학년정도가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 인것 같습니다.

된다! 김메주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

된다! 김메주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 - 예능 자막부터 비밀스러운 광고 수익까지!, 전면 개정판 ㅣ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김혜주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9년 12월

구글이 운영하는 동영상 공유 서비스인 유튜브~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이 되어 버린 요즘,

TV보다 유튜브 시청이 더 많다고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처음에는 유튜브를 해서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기사등의 이야기로 귀가 솔깃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우리가 한 때 싸이월드와 아이러브스쿨과 같은 커뮤니티에 열광하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냈던 것들을

이제는 블로그와 유튜브가 이어가고 있다는 생각에

유뷰트를 꼭 사용할 줄 알아야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많지는 않아도 유튜브 관련 책들과 정보들을 접해보았는데

읽어보고 시청해보면서 내가 당장 시작하려고하면

여러모로 부딪히는 문제가 많았다.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는 갖춰서 시작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아니었을까 싶지만 이왕 시작하는거 하나를 만들어도 잘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콘텐츠 잡는거부터 장비, 프로그램까지 매번 어렵게 다가오는게 현실이었다.

그래도 유뷰트를 배워보고 사용해보고자 하는 마음은 간절하기에~

이번 유튜브 분야 베스트셀러인  책

『된다! 김메주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도 만나보게 되었다.

이 책이 참 반가웠던 이유는 내가 늘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인 유튜브 분야의

베스트셀러 책이기도 했지만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내가

고양이가 참 사랑스럽게 다가온다는 느낌을 처음 갖게 되고 

참 재미있게 시청하며 구독하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책이라는 점에서였다.

사실 이 크리에이터분이 책을 출간하셨는지도 몰랐는데~

이 책이 유튜브 분야 베스트셀러였다니^^

너무나 반가웠고~ 내가 보았던 저자의 영상을 떠올리며 꼭 만나보고 싶었다.

이 책은 구독자 10만이 되기까지 1년의 시간을 

#촬영 #편집기술 #프리미어러시 #무료음원 #크리에이터 #라이브방송 #트위치 #저작권법

순서대로 담았다고 한다.

무엇보다 나처럼 고양이를 무서워했다는 저자의 소개글이 인상적였다.

그런데 어떻게 고양이를 키우며 고양이 집사로 살 수 있었을까?

나로서는 정말 상상이 안되는 부분이었다.

막내 고양이 요지의 입양 과정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시작한

<김메주와 고양이들> 채널은 1년만에 구독자 10만 명, 총 조회수 2,500만 회를 기록했다고^^ 

나 역시 이 채널의 구독자로서 개인적으로 무서워하는 고양이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만나보고 있다.^^

이젠 저자의 구독자 10만 명이 되기까지의 

1년의 시간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보려고 한다.

달라진 유튜브 관리자 도구 'YouTube 스튜디오'의 사용법과

내겐 아직 생소한 영상 편집의 강자 '프리미어 러시'에 대해서도 소개해준다니

이 책을 통해 최신유튜브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된다.

이 책은

첫째마당 - 유튜브 제대로 알고 채널 만들기

둘째마당 - 채널 기획하고 유튜브 영상 만들기

셋쩨마당 - 구독자를 모으는 채널 홍보의 기술

넷째마당 - 유튜브로 돈버는 채널 운영 방법

이렇게 네 개의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목차에서 보여지는 그대로 

유튜브라는 것을 처음 접해보고 시작해보려는 사람은

첫째마당과 둘째마당의 내용을~

유뷰트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서 구독자를 모으고 싶은 사람들은

둘째 마당과 셋째 마당을~

유튜브를 통해 수익을 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셋째 마당과 넷째 마당을~

중점적으로 꼼꼼하게 살펴보며

이 책을 보는 목표에 따라 읽어보면 된다.

다른 책처럼 처음부터 읽어보지 않아도 

필요에 의해 부분부분 찾아서 집중해서 읽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을 왜 유튜브의 교과서라고 이야기하는지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저자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터득한 기술을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꼼꼼하게 설명한 부분이 너무 좋았다.

늘 유튜브 채널 만들 생각을 해보면서 콘텐츠와 편집 프로그램에 막히곤 했는데

이 책을 보며 좀 더 편하게 내가 잘 하고 좋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콘텐츠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고, 내가 다룰 줄 아는 포토샵과 더불어

책에서 저자가 소개해준 프리미어 러시에 대해서도 공부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직 유튜브 채널을 만들진 못했지만 

유튜브 채널을 만드는 방법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계정 확인받고 필수 기능 활성화에 대한 부분이나 채널의 홈 화면의 구성과

메뉴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만나볼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특히 채널을 꾸밀 때 초보자가 하기 쉬운 실수도 짚어주어서

채널을 만들어 꾸며볼 때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그리고 채널 홈을 꾸밀 때 어떻게 정리해야 방문한 시청자가 볼 때

좋은 첫인상과 느낌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유튜브에 대한 관심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시작하기가 늘 어렵고 두려웠던 내게 채널을 시작하며 제일 기본이 되는

나의 채널의 홈 모습을 꾸미고 기능을 익히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주는 책의 내용이

참 따뜻하면서도 희망적으로 다가온다.

내가 늘 막혔던 나만의 콘텐츠 소재를 좀 더 쉽게 찾아보고 

고민할 수 있도록 도와준 둘째 마당~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해주듯 나의 일상에서 소재를 찾아봤던 것도 사실인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평범한 소재를 특별하게 연출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저자의 글을 보며

나의 소소했던 것이 어떻게 하면 좀 더 특별해질 수 있을까를 고민해볼 수 있었다.

아직도 확실한 소재를 찾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일상 콘텐츠로 유명해진 유튜버들도 소개되어 있어 재미있게 참고하며 읽어볼 수 있어 좋았고~

나만의 채널을 기획할 때 영감을 주는 다섯 가지 질문을 통해

기획안을 작성해보고 도전 크리에이터 페이지가 있어 기획안이라는 것을 작성해보며

좀 더 체계적으로 나만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겠구나 싶어 유익했다.

우선은 유튜브 채널이 없는 초보이기에

첫째마당과 둘째마당을 보고 유튜브에 대해 배우고~

글을 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갖게 되었다.

나의 채널과 콘텐츠를 기획하기까지 반복해서 보고 고민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이 단계가 지난다면?^^

저자와 함께 하는 구독자 늘리는 방법부터 수익창출까지 유튜브 영상을 만들고

채널을 잘 운영하기까지 유튜브에 대해 배울 내용이 가득하다.

현 유튜버들이 이 책을 독자로서 강력 추천하는 글이 책 초반에 실려 있는데

그 중에는 내가 알고 있고 구독중인 유튜버도 여럿 보였다.

나름 성공한 유튜버들이 본 유튜브 분야 책 중에 왜 단연 이 책이 최고라고

유튜브의 교과서라고까지 칭하는지 이 책을 만나보니 조금은 알 것 같다.

관심만 갖고 시작을 선뜻 못하고 있던 내게 희망적으로 다가온 참 유익하고 좋은 책이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자 하거나 유튜브로서 유튜브 운영에 대해 배워보고자 한다면

유튜브 분야의 베스트 셀러 『된다! 김메주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를 만나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이 책을 통해 나도 꼭 나만의 채널을 만들어보고 운영해보고 싶다.

놀면서 배우는 단위와 측정 플레이북

놀면서 배우는 단위와 측정 플레이북
황혜진 지음 / 다락원 / 2019년 12월

냉장고의 우유와 콜라의 양을 보고~

차를 타고 가며 보이는 도로 표지판의 거리를 보고~
물건과 사람의 체중을 보고~

각각 수 뒤에 쓰여 있는 단위를 보고 요즘 들어 

부쩍 관심을 많이 보이는 우리 작은 아이 때문에 만나보게 된 책

『놀면서 배우는 단위와 측정 플레이북』이다.

표기 자체가 영어로 되어 있어 어떻게 읽으면 되는지 무척이나 궁금했던 것 같다.

아이들과 학습을 해보니 아이가 궁금해할 때~ 호기심을 가질 때~

그때가 아이와 공부하기 딱 좋은 적정한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교 수학과 과학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내용들을

아이가 관심을 보일 때 만나본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아이와 보게 되었다.

먼저 이 책 제목에도 쓰여있는 측정이란 무엇인지

적절한 예와 함께 쉽게 설명을 해준다.

이 부분은 읽으며

"아~ 무언가 재는 것~ 그게 '측정'이구나~"

라고 한다.ㅎㅎㅎ^^

그리고 아이가 궁금해 하던 각 단위를 기호로 어떻게 나타내는지 설명되어 있다.

이 책 『놀면서 배우는 단위와 측정 플레이북』에서는

길이/ 무게/ 온도/ 들이/ 시간/ 1년

이렇게 여섯개의 측정 단위들에 대해 다룬다.

그냥 단순히 설명해주고 알려주는 것이 아닌 개념을 배운 후

간단한 다양한 문제들과 스티커를 붙이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은 스티커 북만 보면 왜이리 좋아하는지~

놀이라는 기분이 드나 보다.^^

제일 먼저 첫 번째로 다루는 '길이'에 대해 아이와 함께 보았는데

길이란 무엇인지 짧다, 길다, 낮다, 높다의 개념부터

길이를 재는 도구와 함께 길이의 단위를 설명해준다.

아직 초등 저학년이라 알파벳 대문자 정도만 알아서

소문자로 표기된 mm 와 cm를 열심히 그렸지만 ㅎㅎㅎ

그래도 이해하며 적으면서 단위 기호를 익혔다.

이렇게 익힌 개념을 

선긋기,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간단한 퀴즈와 함께
체크해보며 다시 한번 개념을 다진다.

동물 친구들이 달린 거리를 직접 자로 재어 보면서

1cm이 어느 정도인지 1mm가 어느 정도인지

눈으로 보고 대강의 길이를 알게 되었는지

10mm가 1cm과 같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된 듯했다.

그리고 더 나가서 1m와 1km에 대한 개념도 배운다.

1m는 키를 생각하며 1km는 차의 도로를 생각하며 익히는 아이~

생소하다면 생소할 기호인지라 어려워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는 궁금해했던 일상들과 연관 지어 잘 기억하는 듯했다.

하지만 숫자의 크기와 함께 m와 km를 같이 사용하니

조금은 어려워하기도 했지만

1m = 100cm 이고

1000m = 1km 

이라는 거리에 대해서는 이해하는 듯했다.

아직 세자리 셈을 해본적이 없어서 단위와 함께

익히고 계산하려니 쉽지는 않았을 것 같기도 하다.

다양한 활동과 함께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보고

정해진 시간 동안 측정단위의 문제를 풀어본다.

또 색칠공부와 길찾기 등 다양한 게임과 퀴즈로

측정과 단위에 대해 이해하고 확실히 다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우리 주위에서 만날 수 있는 측정 단위들을 측정해서 적어보며 마무리^^

길이에서는 우리집에서 가장 키카 큰 사람이나

머리카락이 가장 긴 사람 등의 생활 속 측정이 실려 있어서

재미있게 측정도 해보고 단위도 배워 볼 수 있었다.

같은 형식으로 각 측정 단위들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재이다.

초등 저학년용으로 제작된 책인 만큼 어려울 수 있는 측정과 단위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지만

책에 실린 내용들이 초등 고학년 교과과정이 실린 책인 만큼

각 단위들마다의 수와 계산 문제가 함께해 조금은 난이도가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은 든다.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는지라

적극적으로 배울려고 하고 관심을 보여 나름 만족한 교재이기도 하지만

초등 저학년이 보게 된다면 책 외에도 생활 속 측정을 통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

하지만 아이들이 측정과 단위에 배우고

생활 속 측정에 대해 재미와 관심을 갖기에 충분히 

좋은 교재라는 점에서는 너무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