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
제목부터가 마음에 들었다..
긍정..참 좋은 말이며 누구나 가져야할 자세이다..
이 책을 읽고 참 많은것을 얻었다..
삶을 변화시킬수 있는 책이다..
사람을 바꾸고..생각을 바꾸고...인생까지 바꿀수 있게한 좋은 책이다..
부정과 절망속에 있다면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인생을 살아갈때 너무나 많은 도움을 줄것만 같다..
한비야 그녀는 참 멋지고 대단한 사람이다.
지구를 세바퀴 반 돌고도 모자라서 재난구조 요원으로 다시 나타났다..
세계의 재난현장을 발로 띤 그녀의 이야기를 박진감 있고 재미있고 생생하게 나타냈다..
너무나 열정넘치는 삶을 사는 그녀 ....
책을 너무 생생하게 써서 나도 그 세계에 있는 느낌을 준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내가 살지않지만 한비야 그녀가 다닌 곳의 상황을 알수 있는 책이였다.
이 책의 저자인 현기영씨의 어린시절을 세세하게 쓴 책이다..
그 시대는 내가 겪어보지 못한 시대이다..
하지만 멀게 느껴지진 않았다..
너무나 사실적이게 세세하게 표현되어 있었다..
자신의 성장기를 수필인듯 소설인듯 쓴 책이다..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여운도 잔잔하게 남는다.
진짜 너무나 감동받은 책이다..
주인의 죽음을 알고있으면서도 하치는 시부야 역에서 여전히 주인을 기다린다..
이 기다림은 10여년동안 이나 계속되었다고 한다..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책이다..
실화여서 그런지 더 마음이 아프다..
내가 읽은 책중에 가장 슬픈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