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인 현기영씨의 어린시절을 세세하게 쓴 책이다..
그 시대는 내가 겪어보지 못한 시대이다..
하지만 멀게 느껴지진 않았다..
너무나 사실적이게 세세하게 표현되어 있었다..
자신의 성장기를 수필인듯 소설인듯 쓴 책이다..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여운도 잔잔하게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