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나 감동받은 책이다..
주인의 죽음을 알고있으면서도 하치는 시부야 역에서 여전히 주인을 기다린다..
이 기다림은 10여년동안 이나 계속되었다고 한다..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책이다..
실화여서 그런지 더 마음이 아프다..
내가 읽은 책중에 가장 슬픈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