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기를 거부하는 소녀 유타..
그리고 유타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해주는 선생님..
이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이야기이다.
청소년이라면 한번쯤은 받아보았을만한 상처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감동적이긴 했지만..조금 스토리가 뻔한 면도 없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