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배설물 모양과 의성어를 함께 배울수 있는 책입니다..
두더지는 똥세례를 맞게 되고 그 범인을 찾아다닙니다..
두더지는 만나는 동물마다 "네가 내 머리에 똥쌌지?"
하고 물어봅니다.
동물들도 많이 나와서 좋구요..
재미있습니다..
내가 나를 잘 몰랐는데..나를 돌아보게 만든 책이다..
마음이 지친 사람이 있을것이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좋을것 같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를 말해주기도 한다..
이 책을 읽고나서 세상을 다르게 보게되었다..
감동적인 책이다..
난 살아남기 시리즈를 매우 좋아한다..
되게 재미있지만 유익함도 많기 때문이다..
남극하면 그 지구에서 제일 추운곳?? 이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남극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다..
남극에서 살아남기 역시 재미도 있었다.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작고 하찮은 것이라도 새롭게 볼수있게 해주는 책이구요..
못나더라도 부족하더라도 행복할수 있다는 그런것을 일깨워 주는 책입니다..
엄마에 대해 많이 알수있는 책입니다..
엄마의 사랑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