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태어나다! Eddie The Eggcup 1
스티븐 프라이어 지음 / 지엔씨미디어(GNCmedia)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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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에게 "에디" 이야기를 들려주니 책을 좋아하는 우리 딸, 정말 재미있게 이야기를 듣네요. 에그컵이라는 것을 정확히 이해하는데에는 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에디라는 친구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니 눈을 똥그랗게 뜨고 좋아하더군요. 엄마가 먼저 더 많이 보고 우리 딸 조금 더 크면 보여줘야겠어요. "에그컵 에디"에게 한가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들을 수 있는 CD도 제작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더 발전하면 동영상 CD도 넘 재미있을 것 같아요. 만일에 어학용 CD나  영상물이 제작된다는 좋은 소식이 생기면, 바로 구입할거랍니다. 한번 고려해주세용!! "에그컵 에디" 소장하기에도 너무 예쁘고 내용도 재미있고 영어공부도 즐겁게 할 수 있고 참 좋은 책을 만나 행복합니다. "에디컵 에디"를 CD 혹은 영상물로,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로 또 만날 수 있길 바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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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열두 달 타샤 튜더 클래식 7
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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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미술놀이 홈스쿨 :4~7세 - 표현력 풍부한 아이로 키우는
박정아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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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 외우고픈 감동영어 101
열린기획 엮음, 이윤선 감수 / 열린생각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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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다가 혹은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혹은 수업시간 강의를 듣다가도 우린 많은 사람들의 멋진 이야기를 들었던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거나 힘이 되는 문장을 발견하게 되면 아주 큰 희망과 다짐에 부풀어 일기장에 적어두기도 하고 때론 책상앞에 붙여놓고 틈나는대로 보고 또 보게 되지요. 그리고 열심히 읽고 외우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갑니다. 그것이 영어라 할지라도 예외는 없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영어 명문장 중에 가장 좋아하는 문장은 "As long as there is life, there is hope(삶이 있는 한 희망이 있다)" 입니다. 이 문장은 "나는 참 되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때에, 삶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해 준 문장이에요. 그래서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문장입니다. 그래서 감동영어에 대한 기대감이 아주 컸어요. 단순히 영어공부를 위한 목적이라기 보다는 좋은 글을 읽고 싶은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물론 영어로 그것을 외운다면 나의 영어공부에 아주 큰 도움이 되겠지요.


  
 

  책의 주제는 네가지 파트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내가 이제야 깨달은 것은", "사랑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심어진 곳에서 꽃을 피워라"의 네 가지 주제에 각각 20여 가지의 명문들이 실려있습니다. 책을 넘기면 번호와 함께 주제, 명문장, 출처, 배경(Background)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명문장이 실려있는 부분 하단에는 숙어나 어려운 단어 등이 적혀있어 참고할 수 있습니다. 가슴을 울려주는 멋진 명문장과 함께 그 문장에 대한 이야기거리를 제공해주는 "Background"를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 출처를 살펴보면 유명인의 어록, 영화의 한 장면, 시, 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췌해 온 주옥같은 명문들로 이루어져있어요.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했던 <맹자(孟子)>의 한 부분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한자로 열심히 외우던 글(天時不如地利 地利不如人和-하늘의 기회는 견고한 요새에 미치지 못하고, 견고한 요새도 사람의 화합에는 미치지 못한다.)을 영어(Opportunities in heaven do not amount to an impregnable fortress and an impregnable fortress does not amount to harmony amongst people.)로 보니 또한 새롭더군요. 너무나 멋지고 감동적인 글귀들이 많아 하나하나 외우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아주 인상적인 문장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저의 마음을 움직인 문장은 오프라 윈프리의 다음과 같은 글이었습니다.

 

When I look into the future, it's so bright it burns my eyes.

미래를 바라 보았다. 너무 눈부셔서 눈을 뜰 수 없었다.

 

이 글을 보는 순간, 나도 오프라 윈프리처럼 지금 나의 미래를 자신있게 예측할 수 있을까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머릿속에 가슴속에 담아두고 싶은 글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이 너무 소중하여 하나씩 하나씩 아껴가며 읽고 싶네요. <딸딸 외우고픈 감동영어>는 CD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지금은 책이 없이 CD만 들으려니 많이 힘겹지만, 언젠가 제 입에서 CD의 네이티브스피커처럼 자연스럽게 영어가 술술 나올 그날까지, 열심히 감동영어와 함께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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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수 있어! 꿈터 지식지혜 시리즈 3
케빈 루더르트 글·그림, 해밀뜰 옮김 / 꿈터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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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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